제1026회 하우스콘서트 | 2024 아티스트 시리즈 2. 한문경(Percussion), 김연진(Cello)
❛Pitched or Un-pitched?❜
한문경 퍼커셔니스트가 음정과 음높이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타악기의 세계로 데려다주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음정이 없는 타악기들의 음높이에 대해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재즈의 텐션을 느낄 수 있던 ‘Blues for Gilbert’를 시작으로, 반복되는 리듬과 애절하게 이어지는 첼로와 마림바의 이중주, 서로 다른 음높이를 가진 세 개의 구이로로 연주하는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