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회 하우스 콘서트 | 발칭유 아나스타시우, 황이현, 박창수
한 브라질 화가의 그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Anastacio씨가 "브라질과 한국은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닮았다."라고 하셔서
무언가 내가 알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바닷소리 효과와 함께 한 음악 Lamento는
아름다웠지만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을 때면,
그 순간 자리잡은 공간이 어디인가와 상관없이,
주변의 모든 공기가 변화한다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소리는 귀를 통해서뿐만이 아니라, 마치 목을 통해 심장으로 흘러들어
내 몸 안에서 공기방울들의 형상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