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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하우스 콘서트 | Daniella Strasfogel(Violin), 이보람(Cello)

조용하게 첼로의 은은한 소리가 풍겨져 나왔다. 나는 그 소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아마 현대음악이 아니어서 좋았을 수도 있다. 그 전까지는 첼로가 강렬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털어낼 만한 깊은 첼로 소리를 나에게 선사해 주었다. (일부내용생략) // 230회 관객으로 오신 문병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문병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8월 21일 금 저녁 8시 출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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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하우스 콘서트 | 비공개 콘서트

제22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8월 17일 월 저녁 7시 출연: Daniella Strasfogel(Violin), 이보람(Cello)         박지은(Flute), 문정재(Piano) *** 제 229회 하우스 콘서트는 비공개 콘서트로 다시보기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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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하우스 콘서트 | 사무엘 윤(Bass Baritone), 김지연(Piano)

인터미션 후 상의탈의 후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사무엘 윤 선생님과 김지연반주자님이 등장하셨다. 모짤트의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Non piu andrai~,Se vuol ballare~...출퇴근하며 매일 mp3에 담아 듣는 곡들이다. 개인적으로는 Se vuol ballare~가 더 좋다.베이스 저음의 깊숙한 사운드가 더 느껴지기 때문이다. 오페라 때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표정,제스츄어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은 마치 갈라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곡의 앞 뒤 상황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곡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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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하우스 콘서트 | Ensemble les trois mains

바로크음악을 두 귀로 생생히 듣고자 했던 욕심과 "리코더와 바로크기타의 소리는 어떠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이번 227회 연주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이수한 모든 사람들은 분명 불어보았을 리코더. 너무나 친숙하여 때로는 이게 과연 하나의 악기라고 당당히 내세울 수 있을까? 하는 선입견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제 스스로를 부끄러워 해야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27회 관객으로 오신 정상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정상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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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하우스 콘서트 | 이한철

음악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때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여럿이서 그 감동과 기쁨을 같이 느끼고, 공감할때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닥의 진동을 통해 음악을 느껴보라는 박창수씨의 제안은 공연내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죠. 그런 감동을 바닥의 진동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하는 하우스콘서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일부내용생략) // 226회 관객으로 오신  슬라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슬라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2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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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 시리즈 6. Daniel Garlitsky, 박종화. Quatuor Bedrich

"선생님, 이제 구두 신으실거죠?" "아니, 맨발로 할건데" "연주자들은 마루에 구두신고 서도 돼요~" "아니 우리가 그냥 맨발로 하기로 했어"(매우 신난 표정을 지으시며) "그, 그럼 저는..... 그냥 구두 신어도 되죠?" "우리 다 맨발인데 너만 신으려고?" ".......네 저도 구두 벗을게요" ㅠ_ㅠ 이리하여 다리도 굵어서 하이힐을 생명의 축으로 여기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맨발의 page turner가 되었답니다. (일부내용생략) // 225회 관객으로 오신  이루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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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 시리즈 5. 이경선, 송영훈, Aviram Reichert

하콘의 큰 장점은 마룻바닥으로 전해지는 색다른 공명이다 바이올린 주자의 날렵한 하이힐 까닥거리는 소리와 남자 구두의 넓은 소리까지 다 들렸다. 나는 벽에 등을 기댄체 가부좌를 틀고 양손바닥을 자주 마룻마닥에 데어보았다. 첼로의 선률은 핀이 꽂힌 마룻마닥의 좁은 골을 타고 내 손바닥으로 정확히 전해져서 팔뚝을 지나 어깨까지... 그리고 온몸으로 퍼져 내려갔다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서로다른 음색은 토카타와 푸가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주연과 조연이 바뀔 때도 있었고 또 어느 한 순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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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 시리즈 4. 서울 기타 콰르텟

판당고는 intro의 차분하지만 긴장감 있는 분위기로 해서..클라이 막스로 이어지는 연주에 저도 그대로 이끌려서 정신 차려보니 끝난..이런 느낌이었어요. 연주가 정열적이다 보니, 연주자분들께서 살짝 더워하시는 것도 느껴졌고요.. 가까이서 보다보니 이런 부분도 관객에게 전해지는게 신기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23회 관객으로 오신 최진홍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최진홍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23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5월 22일 금 저녁 8시 출연: 서울기타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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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 시리즈 3. Trio Thalia

" 자 이제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라는 그분의 표현이 어찌나 정확한지 저는 정말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연주를 듣는 동안 제 주변은 넓은 들판으로 변하기도 하고 하늘에 별이 가득한 낭만적인 밤으로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하콘에서 연주자와 맨 앞에 앉은 나를 구분해 주는 것은 높은 무대의 턱도 아니고 먼 거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바닥에 붙어 있는 마이크 선 한줄, 그게 전부 입니다. 연주자의 팔의 떨림,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호흡소리, 대화하는 눈빛 까지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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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시리즈 2. 권민석.김규리.위지원. 김영익.

제 귀와 심장엔..작은 떨림이 일었습니다. 오르내리는 소리의 춤사위에 덩달아 나마저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의도없이 떠오르는 상상의 풍경들 때문에 정신없이 연주에 빠져들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진동이었고,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었습니다. 그렇게 1부의 은은함을 유지한채 2부에선 류트라는 생소한 악기가 감히 저를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2부 첫곡을 듣는중엔.. 음이 비는 부분에서 혼자 속으로 흥얼거리기도 하고 후반부에선 스스로 어찌하지도 못하고 소리에 빠져들어 버렸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21회 관객으...

3437
제220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시리즈 1. Ensemble TIMF

처음에는 귀로만 들리는 것이 바닥에 살며시 울리는 진동과 손등을 두드리는 것, 어쩌면 향기도 나는 듯한 제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오로지 내 앞에서 연주하는 음악에만 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이게 진짜가? 내가 상상하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처음에는 의심했는데 음악이 계속 될 수록 의심은 커녕 저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20회 관객으로 오신 엄나래님의 관람기입니다. // * 엄나래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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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 임종우, Richard Dudas, 여계숙,

음악 한 가지를 들을 때의 장점은 듣는 사람마다의 기준으로 그 음악을 영상처럼 상상 할 수 있는 것인 반면, 음악과 영상이 하나가 된다면 상상력의 제약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곱 소리고리"는 영상을 통해 상상력을 이어 갈 수 있게 해주었다. 왠지 길 안내를 해주는 네비게이션 같이 말이다. (일부내용 생략) // 219회 관객으로 오신 신호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신호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1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4월 24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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