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회 하우스 콘서트 | 우예주, 김태형
약간의 망설임도 있었으나, 바이올린선율의 매력을 떨칠 수 없었다.
두 번째 오르는 하우스 콘서트의 계단은, 지각을 한 저번주와는 달리,조금 여유로웠고,
사람들도 적은 듯 했다...
바이올린의 음량이 약한 듯 했던 저번주에 비해
오늘은 조금 커진 듯...
역시 관객들이 스폰지 역할을 한 듯...
적은 관객은...
연주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나로서는 좋은 경험의 연주회가 된 것 같다...
늦은 나이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게 한 좋은 연주였다...
오늘은 아는 사람을 두 명 만났다...
덕분에 연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