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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하우스 콘서트 | 탱고 시리즈 2. 고상지, 최문석, 적재, 윤종수

각설하고, 공연 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갑작스레 내렸던 아련한 비 냄새와 꽉 차게 들어앉은 사람들의 묘한 흥분감, 그리고 두말할 것도 없이 멋졌던 네 분의 공연. 모든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던 밤이었습니다. 소리에 색이 있었다면 점점 사람들이 물들어 가는 것이 보일것만 같았어요. (일부내용생략) // 31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지민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지민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1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6월 8일 금 저녁 8시 출연: 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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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하우스 콘서트 | 탱고 시리즈 1. 가영, 박종훈, 박윤우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우스 콘서트는 사람과 사람이구나.. 하구요. 연주자 대 관객도 아닌, 기획자 대 방문자도 아닌... 그저 사람과 사람... (일부내용생략) // 31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보라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박보라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1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6월 2일 토 저녁 7시 출연: 가영(Viola). 박종훈(Piano), 박윤우(Guitar) PROGRAM 1. Intro-Habanera 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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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하우스 콘서트 | Chiara String Quartet

새로운 힘이 솟는 듯 했다. 내가 받은 기운과 감흥이 깨질세라 오는 길에선 차 안의 음악도 틀지 않고 집에 와서도 침묵.. 무어라 표현 하기도 버거웠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을 감으면 여전히 그날 느꼈던 소름돋는 감흥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꿈같은 시간이었으나 음악의 힘이 내 몸 안에 존재하는 걸 느낀다.. 고단한 일상에서도 맑게 살고 싶어지는 이유가 되어..... (일부내용생략) // 31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홍인경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홍인경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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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하우스 콘서트 | 앙상블 시나위 (Ensemble SINAWI)

풍성한 반주가 들어간 "사랑가"의 한 대목을 들으면서, 사랑가의 가사전달의 효과가 극대화 되어가는걸 느끼며 말할수 없이 포근하고 행복한 기분을 가지게 되었고, 시나위라는 장르의 특성과 재즈의 특성이 묘하게 교집합을 이룬 "동해 랩소디"의 흥겨운 리듬을 들으며, 이렇게 즐겁게 서로 호흡을 맞추며 수준급 연주를 할 수 있는 연주자들이 한없이 부러웠던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1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신지수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신지수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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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하우스 콘서트 | 박민상(Flute). Cheng-Feng Hsieh(Piano)

한 악장 한 곡 사이사이에 서로를 마주보며 호흡을 맞추는 찰나의 시간 동안,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눈만 마주쳐도 하고싶은 말들이 피어나는 연인- 혹은 오랜 친구처럼 그들은 그 찰나의 시간에 하고 싶은 말들을 마구 떠올리는지도 모르겠다. ... (일부내용생략) // 310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황인호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황인호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1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5월 4일 금 저녁 8시 내용: 박민상(Flute). Cheng-F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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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하우스 콘서트 |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공연을 기다리며 본 다큐멘터리 한 개와 그리고 역시나 특별했던 "서울레이디스싱어즈"의 무대를 통해 음악이 우리들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확신을 더했습니다. 그 생각이 너무 멀리 가버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합창"은 우리 자신이 곧 악기가 되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기에 세상과 소통하는 아주 소중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믿음 또한 가져봅니다... (일부내용생략) // 309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미시시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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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하우스 콘서트 | Avri Levitan(Viola), Peter Ovtcharov(Piano)

...비올라라는 악기로 바이올린 소나타와 첼로 소나타를 소화해 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까다로운 일인지, 비올라의 음색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 것인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앵콜곡을 마치는 순간, 모두 함께 긴 숨을 내뱉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부내용생략) // 308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4월 13일 금 저녁 8시 내용: Avri Levitan(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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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하우스 콘서트 | 박종성(Harmonica), 구주원(Piano), 박윤우(Guitar)

.....공연장의 첫인상이 잘못되었음을 귀가 중 지하철에서 깨달았다. 휴대용 디지털레코드의 녹음을 들으면서였다. 녹음상태가 장난이 아니었다. 스튜디오 수준의 공연장이 선사한, CD수준의 음원이 아닌가! 온통 목재로 꾸민 인테리어와 높은 천정과 천정의 요철이 만든, 뛰어난 흡음이 맨 뒷자리의 방바닥에 둔 녹음기에도 은혜를 베푼 듯하다. 이런 공연장을 사우나 도크로 연상하다니, 완전 실수였다. 그래서 하콘이 녹음한, 진짜 CD가 더 기다려진다.   (일부내용생략) // 30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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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하우스 콘서트 | 문웅휘(Cello), 서현일(Piano)

..두 젊은 연주자의 음악에서 전해져오는 에너지는 일주일동안 쌓인 피로를 싹 잊게 할 만큼 열정적이었구요. 덤으로 공연 후 환하게 인사하는 연주자의 모습에 덩달아 흐뭇해지며 역시 비 내리는 금요일 저녁의 막히는 길을 뚫고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일부내용생략) // 30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서린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서린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3월 23일 금 저녁 8시 내용: 문웅휘(Cello), 서현일(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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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하우스 콘서트 | 이효주(Piano)

...타건하는 오른 팔의 근육(?)들에 에너지가 모아지는 것도 느껴졌습니다.모두에 박창수 선생님이 표현하신 "피아노,첼로 등 싸운드의 느낌이 의자가 아닌 바닥에 앉아 들을 때 보다 잘 느껴질 수 있다.."네..이것이 느껴졌습니다. 힐긋 보니까 곡을 이미 잘 아는 듯한 분들은-피아노 전공자분들로 추정(?)- 곡의 흐름을 같이 몸을 써가며,때로는 머리를 움직이시며 호흡하시는 것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30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한승돈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승돈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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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하우스 콘서트 | THC invite Casals Festival

...곡이 시작되자마자 느꼈습니다. 아, 이거 대박이겠다. 소리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다정하고 따뜻했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찾게 하는 원동력, 얼어있던 몸과 마음이 녹아서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지무지하게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밤 열기가 가득한 잡탕밥을 호호 불면서 먹으면 느껴지는 온기, 행복함인 거지요. 한 악기가 두드러지면 다른 악기들은 받쳐주고, 주고 받았다가, 소리가 커졌다가 잦아들었다가 하는 조화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무질서한 세상이 그 순간만큼은 아름다운 질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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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하우스 콘서트 | 염은초(Recorder), 이한나(Cembalo)

...하콘을 관람하며 느낀건 일반적인 상업적인 공연느낌보단 박창수씨가 좋은음악을  자기집에서 공유하고 싶어하는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끝나고 와인타임에서 제 여자친구는 염은초양과 대화도하면서 페이스북친구도!!하게하였습니다. 관객으로서 연주자와의 소통을 경험했고, 연주자바로앞에서 관람하니 그들의 긴장한모습 호흡조차도 들을수있으니 그 어떤 연주회보다도 몰입하고 들을수있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30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현준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현준 님의 관람기 원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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