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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하우스 콘서트 | Youth Festival I. (작곡)

하나, 둘씩 모습이 보이는 작곡가들을 보고 처음엔 조금 놀랐어요,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라서.. 게다가 이 어린 작곡가들이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한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젋다고 표현하기보단 아직은 어린.. 이 작곡가들의 음악을 듣는순간 조금 놀랐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그들의 나이와는 비례하지 않더군요.. ^^ 상당히 수준이 있고, 놀라운 곡들이었어요. (일부내용 생략) // 215회 관객으로 오신 손일훈님의 관람기입니다. // * 손일훈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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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하우스 콘서트 | 두번째달 Irish trad project BARD

아일랜드 여행을 이끄는 주된 안내자는 당연히 아일랜드 특유의 멜로디였습니다. 두번째 곡(first august)이 끝나고 김정환(acoustic guitar)씨께서 아일랜드 음악을 처음 접할 때는 모든 곡이 비슷하게 여겨진다라고 농담을 하셨을 정도로, 경쾌하지만 미묘한 한이 서려있는 듯한 멜로디는 저에게 강한 향신료처럼 다가왔습니다. 한편, 아일랜드 여행의 멋진 안내자가 또 있었으니, 바로 Irish Dance를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선보여주신 장연주씨가 그 분이었습니다. 장연주씨의 자신감 넘치고 흥겨운 춤동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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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하우스 콘서트 | 정록기(Baritone), 박성원(Piano)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선명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다정한 느낌의 피아노가 어우러져서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내 음악 한 번 맛 좀 볼래~" 라는 식의 자기 과시 욕망과는 정반대편에 서있는, 듣는 사람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음악, 바로 그런 음악을 두 연주자가 들려주었다. 순전히 소리를 즐기러 왔을 뿐, 해설이나 설명 따위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록기 씨의 멋진 목소리와 위트가 곁들여지니 역시 멋졌다. 무엇보다도 배려심이 느껴졌다. (일부내용 생략) // 213회 관객으로 오신 주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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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하우스 콘서트 | 마크 그로웰스(Flute), 김준희(Piano)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할아버지 연주자와 손자뻘 되는 소년의 연주는 그 비주얼 만큼이나 사운드 또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느다란 플룻을 부는 할아버지와 커다란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년, 할아버지의 플룻은 굵직했고 소년의 피아노는 섬세했습니다.! ^_^ 플룻의 굵은 호흡을 피아노가 달래듯이 들리는 두 소리의 조화가 멋지게 들렸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12회 관객으로 오신 유대얼님의 관람기입니다. // * 유대얼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1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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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하우스 콘서트 | 2009 신년음악회 : 김선욱(Piano)

7시 30분 하콘에 들어서자마자 계단을 따라 길게 늘어선 대열을 보는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망설임 없이 내려가서 알아보니  공연장은 사람들로 포화상태였고 이미 공연장의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로비에서 화면으로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어 긴 시간을 달려온 나로서는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 가 없었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조건에서라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화면에 의해 감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로비 소파에 앉아 집에서 텔레비젼으로 음악회 실황중계를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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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하우스콘서트 | 2008 Gala Concert

피아노와 오보에 바순의 트리오를 거쳐 임철호 테너의 공연은 제가 이 날 가장 즐긴 순서 중에 하나였습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신다더니 어찌나 멋진 무대매너와 노래 솜씨로 관객들을 사로잡으셨는지요. 또 가장 즐기고 빠져들었던 김혜진, 김민지, 김태형의 브람스 공연. 아 정말 몸이 찌릿찌릿할 정도로 몰입했던 공연입니다. 세 연주자들이 팽팽하게 뿜어내던 에너지가 어찌나 강렬하고 깊이 있던지. 세 사람의 조화도 너무나 좋았고, 한 명 한 명의 연주도 너무나 인상깊었던지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독주도 따로 듣고 싶다는 열망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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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서민정, 박창수, New느루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209회 하우스 콘서트 입니다. 제20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2월 13일 토 저녁 8시 출연: 서민정, 박창수, New 느루 PROGRAM 1) 서민정(Violin), 유재연(Piano)   -Saint-Saens Havanaise op.83   -H.Wieniawski Polonaise op.21 A-major. 2) 박창수(Piano),   -Assault 3) New느루: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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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하우스 콘서트 | Arte Symphony Orchestra

오케스트라를 그 작은 공간에서 만나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득한 순간 같습니다.   작은 공간이라 그런지 지휘자의 눈빛을 쫓는 연주자들의 눈을 접할 수 있었고 지휘봉의 움직임에 흔들리는 음악까지... 오케스트라가 그냥 각자 악보만 쳐다보면서 연주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조화로 이루어지고 또 그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8회 관객으로 오신 곽규복님의 관람기입니다. // * 곽규복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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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하우스 콘서트 | 탁영아(Piano)

작은 공간이었지만, 그 작은 공간을 너무나 멋진 연주로 채워주신 연주자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간단하게 음료와 치즈를 마시고나왔는데 친구가 그래요, 값진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저는 하콘에게 고마워하고싶어요 항상 다녀오면 누구랑 가든 멋진 선물을 받은 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의 마지막을 멋진 연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하콘 ^^ (일부내용 생략) // 207회 관객으로 오신 감지수님의 관람기입니다. // * 감지수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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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하우스 콘서트 |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저는 작은 공연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하콘에 가고 싶었지만 막상 가려니 방석을 깔고 옹기종기 앉아 보는 공연이 어색하지 않을까 싶어 선뜻 발걸음이 내키지 않았는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생활속에 심신이 피로해졌을 때 작은 휴식의 공간으로 하콘을 자주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한참을 빙긋이 웃었답니다... 아름다운 첼로 소리에 취해서... 지금까지 삭막하게 여겨지던 도시의 밤도 어제는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6회 관객으로 오신 최유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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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하우스 콘서트 | NOVUS Quartet

음악 하나로 모여든 사람들과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공기가 너무 진지하고 열정적이어서 놀랍기도 했고 어린 아이부터 제 옆에 앉으셨던 60대정도의 어르신 부부까지... 노약자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자리에서 음악에 집중하는 힘이 저 또한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 연주회장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연주에만 100% 집중할 수 없는 게 사실이지요. 그에 비해 좁고 불편함은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그렇게 집중하는 것이 뭔가 따뜻하기도 하고 열정적이면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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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하우스 콘서트 | Jorg Demus(Piano)

짧았지만 우뢰와 같은 큰 박수가 터졌다.   관객들의 음악적 수준이 범상치 않게 느껴졌다. 이 느낌은 그대로 적중했다. 청중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몰입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 반응했다. 그리고 브라보, 앙코르를 연호하며 열광했다. 기립박수도 쏟아졌다. 연주자도 세 곡의 앙코르로 화답하였다. 이 날의 관객은 또 하나의 훌륭한 연주자였다. 오늘 연주의 감동을 두고두고 담아 두고 싶어선가 수 많은 관중들이 연주자와 함께 사진을 연신 찍고 또 찍고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연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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