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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하우스 콘서트 | wHOOL

타악기는 심장소리랑 같아 특히 감동이 쉽게 전해진다던가? 실내에서 첫곡으로 듣던 타악연주는 가슴이 터져너가는 줄 알았다 잘놀래는 나는 크게 고함을 지를 정도로 ... 사람 목소리는 모음으로만 내던 엔딩연주 "수제천"이 개인적으로 압권이어서 손바닥이 발개지도록 박수를 첬다. (일부내용 생략) // 201회 관객으로 오신 강영옥님의 관람기입니다. // *   강영옥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0월 8일 수 저녁 8시 출연: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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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하우스 콘서트 | 이어령

암튼 정말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예술의 공간 찾기>로 진행된 강연에서 수많은 재미있지만 메세지가 분명한 일화들로 주제를 명확히 전달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이 시대 진정한 "석학"의 면모를 찾을 수 있었지요. 강연을 한마디로 요약하긴 정말 어렵지만 제가 받은 메시지는 "예술을 즐기기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공간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는 방법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세계적인 바이올린리스트인 조슈아 벨이 허름한 옷으로 파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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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하우스 콘서트 | 권혁주(Violin), 이혜진(Piano)

오롯하다. [형]모자람 없이 온전하다 "감상평을 써야지" 하면서 첨 떠오른 단어가 바로 위의 "오롯하다"이다. 순우리말의 앙증맞음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은가?(취업을 앞둔 4학년의 비애: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며 알게된 단어라는;;) 간간히 기웃기웃해보는 하콘의 홈페이지에서 "권혁주"라는 이름은 공연일 몇주전부터 달력에 브이 표시를 해두고 두 명의 하콘의 예비 입회자에게 동참을 다짐받아두는 나의 모습. 마치 딸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당사자 보다 더 안절부절못하고 몇번을 확인하는 어머님의 마음과 같았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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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하우스 콘서트 | 원미혜(소리), 류인상(고수)

20개 정도의 빙그르 빙그르 계단을 지나면 바로 공연장이다. 모두가 방석을 깔고 앉아 공연자와 관람자가 닿을까 말까 하는 정도의 거리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 취임새에 대해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며 그렇게 공연은 시작되었다. 공연 중 고수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취임새가 관객 모두가 동원 되어 여기저기 막무가내로 터져 나오는 취임새로 둔갑해질 때는 입다물고 멍하니 선생님만 바라보는 내가 더 이상했다. 발 뻗는 사람, 기침하는 사람, 녹음기를 만지는 사람, 카메라 셔터를 키고 사진을 찍는 사람, 중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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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하우스 콘서트 | Brian Suits(Piano), 이경선(Violin)

어젯밤 어설픈 제 결핍이 충족되었습니다. The Way Back 그래요 물리적 길은 저에게 앞으로의 향함만을 종용하겠죠. 허나 신이 선물한 나의 자유의지는 길의 향함을 뒤, 옆, 아래, 위 어디든  가능케 하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내 영혼이 살아숨쉬는 한! 좋은 울림의 장을 마련 해 주신 Brian Suits씨와 이 경선씨게 감사드리며, 박 창수씨와 하콘을 이끄시는 숨은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아 ! 우리집 1학년 종인이  생각을 전하면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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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영상과 프리뮤직)

영상과 뮤직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 장르구분 없이 실험적인 것을 시도하시며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박창수씨가  진짜 아티스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처음의 정돈되지 않는 분주함도 스텝들과 싸인이 맞지 않았던것도 하우스 콘서트만의 기분좋은 정겨움 같이 느껴져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 연주자와 관객이 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신선했습니다 . (일부내용 생략) // 196회 관객으로 오신 우현희님의 관람기입니다. // *  우현희 님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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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하우스 콘서트 | Ulli Boegershausen(Guitar)

제19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7월 16일 수 저녁 8시 출연: Ulli Boegershausen(Guitar) PROGRAM    - Overture - Percussive Groove - Time after Time: Cindy Lauper - Kiss from a Rose: Seal - Right Here Waiting:  Richard Marx   - Waltz - Gegen die Z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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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하우스 콘서트 | 김소진, 현영경

소리는 나탄 밀슈타인을 지향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점에서 연주자의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음악을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이 연주 곳곳에 묻어 나왔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지 않고, 청중과 기꺼히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하려는 열린 마음이 따듯하게 느껴졌다. 연주가 끝나고 연주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 좋았다. 예상대로 밀슈타인을 흠모하고 있었다. 오늘 연주한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토크의 곡목보다 훨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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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하우스 콘서트 | 자닌토, 로윈타, 동요

날개를 단 사람이 있는 푸른 재킷. 성별을 알 수 없는 목소리,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 아름답고 감성적인 음악. 자닌토는, 그런 개인적이고 깊은 한 순간. 사소한 어지러움까지 녹아들은 음악입니다. 언젠가 어떤 순간을 만나면, 그때의 그 시간이 온전히 응축된 듯 음악과 함께 기억날거 같아요 좋은 음악, 아름다운 음성. 잘 들었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193회 관객으로 오신  권정은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정은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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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하우스 콘서트 | [All that Piano 5th] - 윤철희

윤철희는 때로는 피아노가 부서질 듯이 크지만 또한 천 근의 무게를 동반한 포르테를 들려주었으며, 때로는 보랏빛 아이스크림같이 우수에 차 있으면서도 녹아내릴 듯이 감미로운 피아니시모를 들려주었다. 피아노라는 악기는 어느 정도까지의 소리를 들려줄수 있는지에 감탄하며, 피아노가 악기의 왕이라 불리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런 피아노의 소리를 이 정도까지 끌어낸 연주자 윤철희에 대해서도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단순한 테크닉과 물리적 효과만을 보는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음악이 가슴에 흐르게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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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하우스 콘서트 | [All that Piano 4th] - 김영호

연주자 김영호씨의 모습에서는 좀 더 진지함과 소박한-표현이 달리 생각이 나지 않아서-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의 화려함과 열정 대신 묵묵히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연륜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그런 하이든을 만날수 있었고, 조금은 과묵한 베토벤과 쇼팽을 만나게 었습니다. 무뚝뚝해보이지만 그들을 사랑하는 속내가 묻어나는 연주라고 하면 맞을련지요 (일부내용 생략) // 191회 관객으로 오신  유리양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유리양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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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하우스 콘서트 | [All that Piano 3rd] - 김태형

탄탄하고 명징한 타건, 균일하면서도 매끄러운 라인. 하지만 그 속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숨쉬기 힘들만큼 강력한 음악적 긴장의 흐름이 놓여있었다. 정교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유로이 숨쉬는 다양한 빛의 향연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이 청년은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하라는 커다란 전체적 그림을 명확히 주시하고 있었으며, 하나하나 찬란히 빛나는 성부들을 너무도 세심하게 엮어내고 있었다. 그 강력한 충격과 감동은 아마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글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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