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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하우스 콘서트 | 비공개 콘서트

제 249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0년 4월 20일 화 저녁 6시 출연: 꽃별(해금), 유웅렬(Guitar), 박혜리(Accordion), 손민지(Violin), 유재연(Piano),        김재원(Piano), 양현경(Vocal, Guitar), 백송묵(Guitar)   제249회 하우스콘서트는 비공개 콘서트로 다시보기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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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하우스 콘서트 | Ensemble TIMF

어제 공연은 저를 돌아보게끔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에서 또 다른 내가 빠져나와  자신을 가만히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직장 내에서의  모습이 문득 돌이켜지고,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모습,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단편적인 기억의 나열에서 시작되어 마지막엔 현재의 모습을 눈도 깜박이지 않고 숨도 쉬지 않고 멈춰 응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48회 관객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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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하우스 콘서트 | 김홍박(Horn). 강은정(Piano)

부익부빈익빈이라는 말이 진리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부익부빈익빈의 경우인데 , 성공한 사람은 실력이 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은 노력을 하고, 노력을 하는 사람은 진실되고 반듯하고, 진실되고 반듯한 사람은 얼굴과 표정, 말투에도 그 기운이 서려 호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볼 때 김홍박 연주자님이 그 모범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호른 전속모델을 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악기와 딱 들어맞는 연주자의 외모와 풍채부터가 모범사례라 할 수 있을 것 같고 ^^ , 호른이라는 어려운 악기를 그렇게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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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Piano). 심철종(Performance)

어두운 조명 아래서 아주 조금씩 차차 커지면서 가빠졌던 몸짓과 숨소리. 마침내 숨이 멎을 듯 잦아진 거친 호흡에 자신의 뺨을 거듭 때렸던 건 지난날에 대한 회한과 자책이던가 자꾸만 나른해지는 나에 대한 질책인가 꺼져 가는 존재에 대한 다급한 확인이던가 (일부내용생략) // 246회 관객으로 오신  김변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변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4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3월 19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창수(Piano). 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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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하우스 콘서트 | 꽃별(해금). 유웅렬(Acoustic guitar). 박혜리 (Accordion, Piano)

개인적으로 저는 공연에서의 관객과 연주자의 소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연, 이번 공연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공연하는 내내 숨이 막혔거든요^ㅡ^; 제가 연주하는게 아니었지만, 꽃별님과 유웅렬님과 그리고 박혜리님의 연주에 같이 몰입하게 되어, 연주가 끝나면서 박수를 칠 때 서야 비로서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음이 공간에서 가득하고 전달 될 때, 조금 과장을 보태면, 제 몸에서는 피가 아닌 음이 흐르는 거 같았습니다. 그만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금과 기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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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하우스 콘서트 | 김민지(Cello). 김재원(Piano)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아 맨 앞자리에 자리한 저는 연주자가 자리에 앉고 첼로를 세팅하는 중에는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들었던 -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 첼로의 소리를 잊을 수가 없네요. 역시 CD를 통해 들었던 것보다는 뭔가 좀 더 무겁고 거친 느낌이었습니다. 그걸 생동감이라고 표현해 두지요. 첼로 연주를 처음 들었으니 당연히 그런 느낌이 들었을 테지만, 또한 이 곳에서의 연주였기에 그 생동감과 현장감은 더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정말이지 놀라운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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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하우스 콘서트 | Ensemble Cleio

피아니스트 이형민님과 비올라의 김성은님의 연주로 브루흐의 곡이 시작되었다. 연주자들이 곡에 집중하면서 내쉬는 숨소리, 음악의 흐름을 따라가는 그 눈빛, 클라리넷에서 약하게 들려오는 공기 가 새어 나오는 잡음까지도 나는 바로 2미터 앞에서 듣고 있었다. 이 곡은 내가 모르는 곡이다. 그러나 모르는 곡은 모르는 대로 즐기면 되지 않는가? 바로 내 눈 앞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온 정신을 집중하여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가?    ......(중략)...... 나는 이 하우스 콘서트에 올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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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하우스 콘서트 | SOLISTS

실로 오랫만에 나선- 공연 나들이였습니다. 음악은 다양하고, 제 귀는 편협하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들어, 늘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 겁을 먹기도 했었다가(?!) SOLISTS, 남자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라기에- "아, 절대 후회없겠구나." 라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드디어, 1년만에 공연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 남자 아카펠라 그룹, King"s Singers를 떠올렸었던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니였겠지요-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잠시 봤었던, Jacques Loussier Trio와 Bob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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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하우스 콘서트 | 2010 신년음악회 : 이한결(Piano)

하우스 콘서트를 추천해 준 친구와 달리 저는 이런 공연이나 문화 전반에 관심이 부족합니다. 관심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격식을 갖추고 숨막히는 듯한 적막함 속에서 흘러오는 아티스트들의 교감을 서로 공유하기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근무로 사는 저에겐 문화적 매너리즘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이를 극복하는 한 계기로 하우스 콘서트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을 저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누이를 데려왔는데 너무 좋아해줘서 같이 보자고 추천했던 저로서는 매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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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하우스 콘서트 | 2009 Gala Concert

6시부터 11시까지 후끈한 다섯 시간을 지내고 나오니 밖은 아직, 겨울이었다 찬 바람을 맞으며 처음 들었던 생각 아 꼭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지 않아도 그런 듯한 시간이 있구나. 이 순간들을 어떻게 지속하게 할 수 있을까. 술과 담배와 음악에 의지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시간에도 이 느낌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걸까. 오늘 아침, 친구에게 물었다. 좋은 노래가 있으면 내게 전화를 해 "이건 숙명 가야금 25현 변주곡 도라지고, 이건 티벳 스님들의 노랫 소리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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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하우스 콘서트 | Quartet COAMOROUS

많은 음악들이 그렇지만 탱고만큼 인간의 보편적인 인생을 다 담아 (쉽게 공감되도록)표현해 주는 게 있을까-싶었다. 이 음들은 인생의 구슬플 때, 밝을 때, 햇빛이 비추는 것 같다가도, 비가 오는 어둔밤 같이 마음을 미어지게도 한다. 황홀하게... 또는 한 없이 외롭게.   (일부내용생략) // 239회 관객으로 오신  김안나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안나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12월 1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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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하우스 콘서트 | 세미나 : 이길용. 이호영. 최석호. 허경

음악은 연사 각자의 주 관심사(전공분야라 할 수 있는)에 걸 맞는 생각으로 해석되어져 단순히 음악에 대한 정의와 관련된 지식보다는 그 음악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사회의 반응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는 연사들의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조금도 지루할 틈 없었던 이어졌고 이에 조용하지만 날카롭고, 연사들만큼이나 자기 주장으로 가득 찬 관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어떠한 것을 얻고자 했거나 무엇인가를 느끼고자 했던 우리들은 분명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쏟아진 이야기들이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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