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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하우스 콘서트 | KoN, 고상지, 최문석

하콘연주회의 후유증으로 몇장의 음반을 사서 주말내내 그 음악을 들으며 보냈습니다. 마침 주말에 내린 비로 가을의 색은 더 짙어지고 거리엔 은행잎이 비처럼 내리고 길가의 세워둔 차들은 은행잎 눈으로 뒤덮인 가을날 탱고는 제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297회 관객으로 오신 한미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미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97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11월 4일 금 저녁 8시 출연: KoN, 고상지, 최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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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하우스 콘서트 | Alex De Grassi

세상에는 많은 악기가 있지만 기타라는 악기는 그저 보기에는 선을 튕기는 것 뿐인데 이렇게 풍부한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쿠스틱기타만이 가지는 울림의 소리는 잔잔하게 퍼져나와 제 귓가에 머물더군요. 연주자와 이렇게 가까이에서 연주자의 표정, 손짓, 음악, 악기의 떨림 등을 모두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하우스콘서트에 찾아온 사람들의 특권이었습니다.  그 풍부한 선율과 연주자의 능숙한 손놀림과 그리고 편안하고 흐뭇한 미소와 표정이 어우러져 제 마음이 힘들었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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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하우스 콘서트 | 김응수 최재원 김재윤 김용식 채문영

왜 그럴까... 사람들은 어디서 무얼찾아 헤메고 다니며. 어디에 열광하는 걸까. 사람들의 흥미와 호기심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언제나 변함 없이 늘 그자리에 있는 것이 있고 늘 꾸준한 사람들이 있으면 안되는 걸까. .... (일부내용생략) // 295회 관객으로 오신 한미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미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9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10월 14일 금 저녁 8시 출연:  김응수 최재원 김재윤 김용식 채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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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하우스 콘서트 | 김가온 트리오 + 최주희

저절로 손이 움직이고 있고. 또한 그것에 맞춰 나오는 흥얼거림. 지금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감정인지 또한 그것이 나와 맞춰지는 순간 또하나의 전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294회 관객으로 오신 조준호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조준호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9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10월 8일 토 저녁 7시 출연:  김가온 트리오 , 최주희 PROGRAM Well you nee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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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하우스 콘서트 | 박종해(Piano)

평소 궁금했던 연주자의 연주를 기다리던 설레고 떨리는 시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연주를 보고 듣고 느끼던 호흡의 순간, 모든 연주가 끝난 뒤 마음에 찾아 온 편안함과 즐거움. 독서로 떠나는 여행처럼.. 음악으로 떠난 여행이 아름답게 빛나던 밤이었습니다. .....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동안 꼭 하룻밤은 하우스 콘서트에 가보라." 고 권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와 전하고 있는 중 입니다. .... (일부내용생략) // 293회 관객으로 오신 조혜령 님의 관람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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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하우스 콘서트 | 심선민(Percussion), 김윤진(Violin)

너무나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마음이 순수하신 분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너무나 좋앗습니다. 내친구도 모처럼 좋은 음악을 듣게 되었다고 좋아 하구요. 특히 우리가 잘 접할수 없는 타악기 연주를 들으니까. 정말 새로운 귀가 열리는 것 같았아요. 바로 가까이에서 해설도 돋고. 어떻게 저렇게 어려운 악기를 잘 다루실까 감탄도 하고요. (일부내용생략) // 292회 관객으로 오신 하정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하정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92회 하우스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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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하우스 콘서트 | 전민재, 하다운, 손일훈, 오정웅.

현장에서 주어진 주제로 연주자들이 피아노 즉흥연주를 이어가는 공연이었는데, 모두 다른 네가지 생각과 표현 방법이 각자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을뿐만 아니라, 모두가 하나의 곡을 이루는 이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91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장진옥 님의 글 입니다. // * 장진옥 님의 글 원문 보기 제29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8월 26일 금 저녁 8시 출연:  전민재, 하다운, 손일훈, 오정웅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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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하우스 콘서트 | 이미향, 임정현, 이명국, 박선정.

하지만 하우스 콘서트에서 열창하시는 성악가들의 모습을 보며 어느새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이 부르는 가사의 내용은 모르지만 무언가를 호소하는 표정과 목소리는 저를 압도했습니다. 작은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는 울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 악기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일반 가수들이 아닌 오직 성악가들만 낼 수 있는 울림을 눈 앞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부내용생략) // 290회 관객으로 오신 황인석 님의 글 입니다. // * 황인석 님의 글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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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하우스 콘서트 | Uni String Ensemble

제가 처음에 하우스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지인들에게 말했을 때, 음악을 좀 즐기는 이들은 무척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그날 제가 연주를 보러 가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한 이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중략)... 무대와 객석이 더 넓고 천정이 더 높은 일반 공연장에서는 유니스트링 앙상블 정도 규모의 연주시 함께 연주하는 울림을 연주자 개개인들은 사실 제대로 느끼기가 힘듭니다. 반면에, 하우스 콘서트의 낮은 천정과 좁은 공간은 관객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 또한 전체가 내는 소리를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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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하우스 콘서트 | 하찌와 애리, guest 심재성

저절로 몸도 흔들리고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을 보면  무슨 와인 한잔 마시고 벼라별 상상과 그림을 다 그리던데 말이죠. 마시면 퀸의 음악이 생각난다던 샤토 몽페라는 암만 마셔도 저는 퀸의 음악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제 자신 빈약한 상상력의 소유자 임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그런 느낌 내 눈앞에 하아이의 멋진 바닷 가 풍경이 연상되는 그런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88회 관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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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하우스콘서트 | 윤아인(Piano)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는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상대방의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만나보라는 말만 믿고 만남의 자리로 가는 경험은 일상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그 시간이 될 때까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기대감을 갖는건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 속에서 꽤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자! 막상 그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중략)... 공연 시작시간이 되었고, 인사말씀을 간략하게 하시고 드디어 검은 장막이 열렸습니다. 10대의 어린 연주자가 소개를 ...

3503
제28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승희(Baroque Tenor), 김현애(Spinett,Piano)

힘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 스피넷?이라는 매력적인 악기소리는 상당히 여운이 남네요. 장소도 상당히 이뻤어요. 깔끔하고 세련되어 맘에 들었고 , 온통 나무로 된 방안에 방석을 깔고 둘러앉아 감상하니까 같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남같지 않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공연후에, 차려진 와인과 쿠키등을  먹으며 처음만난 서로간에 자연스런 대화가 오가더군요. (일부내용생략) // 286회 관객으로 오신 이지훈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지훈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86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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