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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하우스 콘서트 |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공연을 기다리며 본 다큐멘터리 한 개와 그리고 역시나 특별했던 "서울레이디스싱어즈"의 무대를 통해 음악이 우리들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확신을 더했습니다. 그 생각이 너무 멀리 가버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합창"은 우리 자신이 곧 악기가 되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기에 세상과 소통하는 아주 소중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믿음 또한 가져봅니다... (일부내용생략) // 309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미시시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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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하우스 콘서트 | Avri Levitan(Viola), Peter Ovtcharov(Piano)

...비올라라는 악기로 바이올린 소나타와 첼로 소나타를 소화해 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까다로운 일인지, 비올라의 음색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 것인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앵콜곡을 마치는 순간, 모두 함께 긴 숨을 내뱉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부내용생략) // 308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4월 13일 금 저녁 8시 내용: Avri Levitan(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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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하우스 콘서트 | 박종성(Harmonica), 구주원(Piano), 박윤우(Guitar)

.....공연장의 첫인상이 잘못되었음을 귀가 중 지하철에서 깨달았다. 휴대용 디지털레코드의 녹음을 들으면서였다. 녹음상태가 장난이 아니었다. 스튜디오 수준의 공연장이 선사한, CD수준의 음원이 아닌가! 온통 목재로 꾸민 인테리어와 높은 천정과 천정의 요철이 만든, 뛰어난 흡음이 맨 뒷자리의 방바닥에 둔 녹음기에도 은혜를 베푼 듯하다. 이런 공연장을 사우나 도크로 연상하다니, 완전 실수였다. 그래서 하콘이 녹음한, 진짜 CD가 더 기다려진다.   (일부내용생략) // 30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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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하우스 콘서트 | 문웅휘(Cello), 서현일(Piano)

..두 젊은 연주자의 음악에서 전해져오는 에너지는 일주일동안 쌓인 피로를 싹 잊게 할 만큼 열정적이었구요. 덤으로 공연 후 환하게 인사하는 연주자의 모습에 덩달아 흐뭇해지며 역시 비 내리는 금요일 저녁의 막히는 길을 뚫고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일부내용생략) // 30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서린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서린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3월 23일 금 저녁 8시 내용: 문웅휘(Cello), 서현일(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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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하우스 콘서트 | 이효주(Piano)

...타건하는 오른 팔의 근육(?)들에 에너지가 모아지는 것도 느껴졌습니다.모두에 박창수 선생님이 표현하신 "피아노,첼로 등 싸운드의 느낌이 의자가 아닌 바닥에 앉아 들을 때 보다 잘 느껴질 수 있다.."네..이것이 느껴졌습니다. 힐긋 보니까 곡을 이미 잘 아는 듯한 분들은-피아노 전공자분들로 추정(?)- 곡의 흐름을 같이 몸을 써가며,때로는 머리를 움직이시며 호흡하시는 것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30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한승돈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승돈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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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하우스 콘서트 | THC invite Casals Festival

...곡이 시작되자마자 느꼈습니다. 아, 이거 대박이겠다. 소리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다정하고 따뜻했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찾게 하는 원동력, 얼어있던 몸과 마음이 녹아서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지무지하게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밤 열기가 가득한 잡탕밥을 호호 불면서 먹으면 느껴지는 온기, 행복함인 거지요. 한 악기가 두드러지면 다른 악기들은 받쳐주고, 주고 받았다가, 소리가 커졌다가 잦아들었다가 하는 조화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무질서한 세상이 그 순간만큼은 아름다운 질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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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하우스 콘서트 | 염은초(Recorder), 이한나(Cembalo)

...하콘을 관람하며 느낀건 일반적인 상업적인 공연느낌보단 박창수씨가 좋은음악을  자기집에서 공유하고 싶어하는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끝나고 와인타임에서 제 여자친구는 염은초양과 대화도하면서 페이스북친구도!!하게하였습니다. 관객으로서 연주자와의 소통을 경험했고, 연주자바로앞에서 관람하니 그들의 긴장한모습 호흡조차도 들을수있으니 그 어떤 연주회보다도 몰입하고 들을수있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30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현준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현준 님의 관람기 원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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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하우스 콘서트 | 김예지(Piano). Guest 김정준(Baritone)

음악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아니면 이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시각장애인이어서 선택한 악기가 피아노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현악기였으면 좀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활자 악보를 보지 않았으므로 연주자가 느꼈을 부족함이 뼈속 깊이 와닿는것 같아서 연주내내 성호를 그으면서 들었다.. (일부내용생략) // 30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신성희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신성희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1월 18일 수 저녁 8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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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하우스 콘서트 | 2012 신년음악회 : Youth FestivalⅡ. (작곡)

귀엽기만 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나중에는 제 마음을 겸손하게 만드는, 오히려 더 많이 배우게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바뀌기도 했답니다. 나중에 어떤 작곡가로 성장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기도 했구요. ..... (일부내용생략) // 301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1월 6일 금 저녁 8시 내용: Youth FestivalⅡ. (작곡) PROGRAM 민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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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하우스콘서트 | 2011 Gala Concert

캐롤과 찬트가 차고 넘치는 요즈음 저는 어제 가슴에 스칼렛 리본 매달 때 부터 이 노래 가삿말이 생각났답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게 해 주신 하콘, 다시 한 번 더 감사함을 전하면서 내년엔  율 하우스 저 계단 좀 더 자주 밟기를 소망합니다 ..... (일부내용생략) // 300회 관객으로 오신 강영옥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강영옥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0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12월 24일 토 저녁 6시 1부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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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하우스 콘서트 | 서민정(Vn), 김민지(Vc), 박소연(Pf)

제29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12월 2일 금 저녁 8시 출연: 서민정(Vn), 김민지(Vc), 박소연(Pf) PROGRAM J.Haydn (1732~1809) / Piano Trio in G major, Hob.XV:25   1) Andante 2) Poco adagio 3) Finale: Presto (Rondo all"Ongarese) N.Milstein (1903~1992) / Paganiniana Variations fo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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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하우스 콘서트 | Wenzel Fuchs(Cl.), 강지은(Pf.)

그의 발을 보고 있으면 그가 프레이즈 단위, 혹은 짧은 선율, 음표마다 어떤 표정을 지으려 하는 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그는 발을 살짝 뗐다가 성큼 다가오거나 춤을 추듯 한 쪽으로 발을 내딛었다 뺐다 했다. 거참 이건 눈으로 직접 봐야 가장 와닿는 것 같다. 글의 한계가 가슴이 아프다. ... 인생엔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고오는 것"과 "얻어오는 것"의 적절한 조화. 이 일이 한꺼번에 일어날 때가 있다. 좋은 연주회가 그러한 최고의 순간을 만든다. 우리는 음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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