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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회 하우스 콘서트 | Quartet Griot

하우스 콘서트에 오기 전엔, 이런 음악회는 연주하는 사람들의 특권으로 공연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곳에 직접 와서 다시 한번 음악을 만나보니, 연주하는 사람들은 음악을 나누려고 이 무대에 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진정으로 나와 같은 쫀쫀한 사람들에게 음악을 나눠주려고 마룻바닥에 섰구나 하는 생각이... 가슴 깊이 느껴진다. ... (일부내용생략) // 34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지라님의 관람기입니다. // * 박지라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4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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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3회 하우스 콘서트 | 메이세컨 (Piano)

참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대를 분주히 오가는 연주자들의 표정이 상기되어 있어서 그들도 충분히 즐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기뻤구요. 하우스콘서트에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도 합니다만, 특히나 대중음악 분야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때면 늘 똑같은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관객들이 어떻게 이렇게 수준이 높아요? 관객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시네요. 이런 관객들은 처음이에요. 꼬마 관객들도 어쩜....^^" 아마도 그래서 공연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쯤이면, 생각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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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 하우스 콘서트 | 김효영(생황), 박경훈(Piano)

열정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순수함이라 생각하는데 지난 하콘은 맑고 고운... 순수한 들꽃의 향기가 가득했죠 ^^ 어쩜 그리 곱디 고운 곡들을 만드시고 어쩜 그리 진솔 애절하게 연주하시나요. 제망매가를 들으며 눈물이 났다는 아이의 말에 격하게 공감이 갔고 서동요의 아름다움에 세상의 모든 소리가 멈춘 듯 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섬집아기는... 이성의 끈을 꽉 붙잡고 참고 참던 저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4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SARA님의 관람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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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하우스 콘서트 | 다니엘 리(Cello), 현영경(Piano)

연주자가 어느 학교를 졸업했고, 누군가를 사사했고, 어떤 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보다는 음악을 즐기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눈을 감고, 머리는 비운 채, 귀와 마음은 활짝 열어야한다, 그래야만 음악과 연주자, 그리고 관객이 하나 되어 진정으로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공연이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4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성현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성현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4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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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하우스 콘서트 | 김재영(Violin), 양지선(Piano)

..한 사람의 집중력, 한 사람의 에너지, 두 사람의 호흡. 다 느껴졌다. 넋을 놓고 보기도 했고 눈을 감고 듣기도 했고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도 했고 에너지를 얻기도 했다. 드라마의 한 장면 속에 있는 것 같은 황홀함도 느꼈다. 악장이 끝날 때마다 숨소리도 안 들리는 관객들의 집중력이 놀라웠다."얼마나 꿈꿔오던 한 장면 속에 있는가." ... (일부내용생략) // 340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연주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연주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40회 하우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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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하우스 콘서트 | 함경(Oboe), 박나리(Piano)

‘소통’과 ‘힐링’을 모두 갖춘 공연 같아요. 아무리 소극장이라고 해도 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모두가 하나가 되니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그렇기에 더욱 연주에 몰입할 수 있고 음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마이크를 통한 소리가 아니라 본연의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고 연주의 스타일에 따라 마음 속 깊이 음악이 들어왔고요. 그래서인지 사진으로 남길 새도 없이, 공연 시작부터 앙코르가 끝날 때까지 모든 곡들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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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회 하우스 콘서트 | 윤아인(Piano)

그에게 이번 연주는 추운 겨울 같았을는지도 모른다. 무대 위에서 자신을 활짝 꽃피울 날이 너무나 멀게 느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사실 그가 스스로 이미 몇번의 봄과 겨울을 지나 여기에 도착해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원래 봄은 늘 가깝고도 멀고, 멀고도 가깝다. 이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끼는 어느 날, 불현듯 그에게 찾아 올 찬란한 봄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내 삶의 옹색함이 무색해지도록 밝고 경쾌하게 찾아올 나의 봄을. ... (일부내용생략) // 33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cand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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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회 하우스 콘서트 | 써니킴(Jazz Vocal)

vocal이 시를,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서로 마주했을 시간들.. 그 둘, 사람으로 만나다가.., 소리와 시와 그림이 만나다가..그리고는  서로가 서로를 담는 그릇이 되었으리라. ... (일부내용생략) // 33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도형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도형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37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2월 28일 (목) 저녁 8시 출연: 써니킴(Jazz Vocal) PROGRAM - 자신만의 독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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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6회 하우스 콘서트 | 이승원(Viola), 박종해(Piano)

박수를 친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풍성한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고픔은 계속해서 사무치기 때문에 계속 박수를 치고 앙코르 연주를 듣는다. 연주자와 나와의 거리는 냄비를 뒤적거리는 젓가락과 내 입의 사이쯤 된다. 바닥에 흘리는 면발 하나 없이 음악을 후루룩 빨아들였다. 고개를 흔들며 눈을 감고 사흘 굶은 거지같이 음악을 퍼먹었다. ... (일부내용생략) // 33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유준상님의 관람기입니다. // * 유준상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3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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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하우스 콘서트 | 허대욱(Piano)

허대욱 선생님의 공연 내내 어떤 몇가지 단어로 한정지을 수 없는 복잡다양한 감정이 버무려지는 느낌이었다.. 아마 제목이 없는 곡들이 많아 더 음악속에서 나는 자유로운 기분이었으리라. 그리고 조카를 위해 "미솔"로만 작업해보았다는 딴뚠송은 너무 사랑스러워 내 마음이 몽글몽글 말랑말랑해졌다. 연주자의 요청(?)으로 와인을 마시며 들었던 트리오 시간에는 너무 달콤해 녹아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혼자 오지 말걸 하는 후회도 했고 말이다. ㅋㅋ 허대욱 선생님의 모든 음악들,그리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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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하우스 콘서트 | 트리오 필리아

제33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2월 1일 (금) 저녁 8시 출연: 트리오 필리아 PROGRAM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 Piano trio No.5 in D Major, Op.70 "Ghost" I.Allegro vivace e con brio II.Largo assai ed espressivo III.Presto Dmitri Shostakovich(1906-1975) / Piano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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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회 하우스 콘서트 | 박제희(Violin), Peter Ovtcharov(Piano)

요약하자면 모차르트 454는 매력적이었고 브람스 빗노래는 아름다웠으며 베토벤 크로이쳐는 멋졌다. 이처럼 음악적인 상상을 맘껏 할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연주해준 박제희, 옵차로프 두분의 덕이다. ... (일부내용생략) // 33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소엽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소엽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 333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3년 1월 25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제희(Violin), Peter Ovtcharov(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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