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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3회 하우스콘서트 | 2016 신년음악회 : 이경선과 서울비르투오지, 김재영/김영욱(Violin), 변정인(Viola)

몇 년 간 한국을 떠나있으면서 하콘에 올 기회가 없었다. 간간히 하콘 홈페이지에 들어와 일정을 보며 눈물만 삼킨 것도 여러번이었다. 신년음악회 출연진을 보고는 이번엔 어떻게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그리고 그날 회식도 제끼고 왔다. 서울비르투오지가 작년에 창단했다는 소식은 기사로 접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게 된건 정말 좋은 기회였다. 하콘의 가장 큰 장점인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가 정말 가깝다는건 특히 이런 현악 연주에서 더더욱 그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마룻바닥에 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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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 2015 하우스콘서트

The House Concert 2015 제작 : WIZ C&D | 상영시간 : 5:23 2015년 49회의 하우스콘서트, 43회의 하우스토크, 285회의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7월 한 달간, 27개 국가, 155개 도시, 432개의 공연 1,471명의 아티스트, 41,887명의 관객과 함께한 원먼스 페스티벌 1년 365일 총798회의 공연, 대학로에서, 전국에서, 전세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을 기억합니다. Arts for everyone, everyw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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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2회 하우스콘서트 | 2015 Gala Concert

연주자들의 호흡부터 악기의 건반을 누르는 소리, 연주자들의 진지한 눈빛과 금세 이마에 송글거리던 땀방울, 악기를 다루는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생생한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어져 왔다. 특히 아프리카 리듬에 맞춰 추던 댄서의 움직임에서 아, 마룻바닥을 타고 전해오는 울림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졌다. 또 다른 이상을 주었다. 47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수윤님의 관람기입니다. *김수윤님의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제472회 하우스콘서트 - 2015 Gala Concert 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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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1회 하우스콘서트 | 김재일(Baritone), 김준희(Piano)

오늘 밤, 잠을 잘 수 있으려나... 가슴이 터질 듯 하다. 난 이미 겨울 나그네가 되어 여행을 떠나버린 듯.. 맘이 쓸쓸하기도, 행복하기도, 외롭기도, 새로운 용기로 씩씩해지기도 한다. 음악은, 아니 오늘 겨울 나그네 곡들은 우리를 또 다른 겨울을 맞이하게 하고, 또 다른 이상을 주었다. 47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주화님의 관람기입니다.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47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2월 14일(월) 8시 출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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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0회 하우스콘서트 | 엘립소스 콰르텟 Quatuor Ellipsos, Guest. 이승동(Saxophone)

사람은 즐거움을 찾는다. 난 처음에 이 낯선 공연이 즐겁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은 바로 그 생각하는 과정 자체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이 아주 깊은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에 공연시간의 대부분이 흘러갔다. 내가 오늘 들은 음악은 지금까지 내가 좋아해오던 음악이 주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 특별하다. 내가 다른 음악들을 파악하던 방식-그 노래에 담긴 뜻, 이야기, 내용을 파악하던 것-이 주는 기쁨과 다르게 이런 모든 생각들을 끄집어내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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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9회 하우스콘서트 | 윤성원/민유경(Violin), 신윤경/윤진원(Viola), 김두민/최정주(Cello)

연주자들의 표정을 통해 브람스가 사랑에 고뇌하고 눈물 흘리는 감성을, 현란한 손가락과 활의 움직임에서 연주자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좌식생활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다리가 저려왔는데 연주가 시작되고 부터는 공연에 흠뻑 빠져 다리가 저린 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연주자와 관객이 혼연일체가 될 수 있는 것은 하콘 만의 장점이겠지요. 연주가 끝나자 제 옆의 사람과 동시에 "아~~!" 하는 감탄사를 뱉었답니다. 469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지은실님의 관람기입니다. *지은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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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회 하우스콘서트 | 프레데릭 치우 Frederic Chiu(Piano)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곡은 개별 연주의 경우 연주자별로 뛰어난 녹음이 있지만 고르게 수준이 높은 전집이 과연 있을 수 있는가 하는 의문에 단번에 해답을 준 연주자가 바로 프레데릭 치우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연주에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곡의 매력에 빠졌기에 비록 앵콜이었지만 너무도 행복한 시간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연주자, 좋은 공간 너무 감사힙니다. 46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창훈님의 관람기입니다. *김창훈님의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제468회 하우스콘서트 일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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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7회 하우스콘서트 | 아벨 콰르텟

저는 집에서 클래식을 들을 때에도 많아봐야 몇 분 정도씩 끊어 듣곤 했었던 지라, 긴 호흡의 연주에 집중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한 순간도 연주자님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한 순간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을 만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활의 움직임에 따라 느껴지던 바닥의 진동과 몸의 울림까지도 놀라웠고, 아직까지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46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나민주님의 관람기입니다. *나민주님의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제467회 하우스콘서트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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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6회 하우스콘서트 | 이경선/권혁주(Violin), 김상진(Viola), 김호정(Cello)

예술적 영감을 준 야나체크의 연인처럼 정상급 연주자들의 하모니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기에 충분히 멋졌습니다. 더구나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듣는 아름다운 선율은 방석을 깔고 앉아 있는 마룻바닥을 통해서 몸으로도 직접 느낄 수 있었기에 더욱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46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혜원님의 관람기입니다. *혜원님의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제46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1월 9일(월) 8시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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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5회 하우스콘서트 | 쿨레 칸 Koule Kan

가장 원초적인 울림과 몸짓을 클래시컬한 공간에서 만나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심장박동을 닮은 춤에서 날것의 원시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엠마누엘 사누의 몸은 그 자체가 오브제로 보였습니다. 46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민초님의 관람기입니다.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46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1월 2일(월) 8시 출    연 ㅣ 쿨레 칸 | Koulé Kan PROGRAM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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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4회 하우스콘서트 | 헬크비스트/아마랄 듀오 | Duo Hellqvist/Amaral

처음 만나는 음악이 신기했지만 생명력 있는 소리가 월요일의 피곤함을 보내버리고 11월의 기대를 가질 수 있었어요 좋은 음악은 좋은 시간을 만들고.. 감사해요. 46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청걸님의 관람기입니다.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46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0월 26일(월) 8시 출    연 ㅣ 헬크비스트/아마랄 듀오 | Duo Hellqvist/Amaral PROGRAM Eivind Buen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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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3회 하우스콘서트 | 베리오자 피아노 듀오

아프고 힘든 날이었는데 음악의 치유를 믿기에 발걸음 한 날♡ 지친 몸을 이끌고 온 내 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 두 시간의 연주에 숨 쉬는 것도 잊고 몰입했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로 저를 치료해준 두 분께 감사합니다. 46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님의 관람기입니다.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46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0월 19일(월) 8시 출    연 ㅣ 베리오자 피아노 듀오 PROGRAM Cl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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