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6회 하우스콘서트 | 임재홍, 이소란(Violin), 김은진, 한연숙(Viola), 김호정, 최지호(Cello)
각각 두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가 서로 다른 선율을 노래하며 음악을 만들어내는 현악육중주.
사중주만큼의 실내악적인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 소리는 조금 더 풍성해진 느낌을 준다.
605번째 하우스콘서트는 바로 이 여섯대의 현악기들이 한 무대에 올랐다.
...달콤하면서도 멜랑콜리한 선율이 마룻바닥을 타고 공간을 가득히 감싼다.
플로렌스에서 느꼈던 고향의 향수를 담아낸 그의 음악이 내게도 미소지었던 지난날의 순간들을 아련히 추억하게 한다.
60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