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2회 하우스콘서트 | 2023. 7. 11(화) 8시 - JULY Festival. 조태진, 임지영 / 조애록, 민유솜
“폭풍우가 몰아치건, 비가 오건 또 눈이 오건,
그리고는 밤낮으로 나지막이 노래하고 싶소,
‘안녕’이라는 한 마디 말을!”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에서-
테너와 메조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나지막이 노래한 어느 여름 밤.🌛
그리고리 바라노프의 손끝에서 피어난 감미로운 기타 소리가 예술가의집을 따스하게 품어주었습니다. 😌🎶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