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하우스토크 | 박선규(더불어 꿈 대표)
- 등록일2015.03.31
- 작성자하콘
- 조회2114
제15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5년 3월 25일(수) 7시 30분
출연: 박선규(더불어 꿈 대표)
지난 하우스토크는 청소년 문화 공동체 ‘더불어 꿈’의 박선규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1987년 KBS 방송기자로 입사하여 전쟁터를 누비며 종군기자로 활동했고, 뉴스앵커, 사건 25시, 일요진단 등을 진행하기도 한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그리고 청와대대변인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왜 ‘더불어 꿈’이라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동체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까요?
문체부 차관을 지내고 동네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는 문화를 즐기고 싶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문화가 없더랍니다. 우리 동네에만 없나.. 하고 봤더니 우리 동네만 없는게 아니라 몇몇 특정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없더랍니다. 그는 차관으로 일 할 때는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정책을 만들었는데 현장의 모습은 정책과 동떨어진 모습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 하면 문화를 동네 구석 구석으로 흐르도록 할 수 있을까?' 고민하여 ‘더불어 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선규 대표는 ‘더불어 꿈’을 통해 스스로 입장권을 구입해서 공연장을 찾기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좋은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하고, ‘행복 콘서트’를 주최하여 아파트, 동네 공원 등지에 찾아가서 음악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캄보디아 봉사캠프, 중국 북경 청춘캠프 등지에 청소년들을 보내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그는 전쟁터에서도 꽃피우는 문화의 속성을 설명하며 문화는 벽을 허물고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고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도와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문화가 구석구석 흘러 들어가고 문화로 인해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_^
하우스콘서트도 박선규 대표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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