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2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이한주(Guitar·Gusli·목소리), 사토 유키에, 머스탱 샐리(Guitar), 마두앙(마두금·목소리), 기예르모 호르타(몸짓·목소리/영상출연)
  • 등록일2020.07.18
  • 작성자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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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악기들이 무대에 놓여졌습니다.
활, 실, 오르골, 장난감 등 도구들을 이용해
기타가 다양한 소리를 내고
다소 생소한 악기인 마두금이 연주되었습니다. ​

사정상 한국으로 입국하지 못한 기예르모 호르타는
영상으로 등장하여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내었지요. ​

새로운 감각의 경험을 가능케 해 준,
무척 인상적으로 남을 오늘의 July LAB. 실험이었습니다. ​

2020년 7월 17일의 기록.

 


제78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0년 7월 17일(금) 8시
출    연 ㅣ 이한주(Guitar·Gusli·목소리), 사토 유키에, 머스탱 샐리(Guitar), 마두앙(마두금·목소리), 기예르모 호르타(몸짓·목소리/영상출연)
장    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본질과 매질 (Essence and Medium)
살아가는 모든 것은 존재하며 관계를 맺고 살고 있다.​
이 관계는 매질이 있어야 가능하며 행위와 표현은 본질에서 나온다.​
각 본질은 매질이며 또한 매질은 본질이다.​
이 두가지 성질은 동시에 존재한다.​
원형으로 구성 된 즉흥연주는 자기의 소리만 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연주를 따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둘 이상의 연주자의 표현을 연결 시켜주는 역할인 매질로서 연주에 동참 할 수 있다.​
이 각자 존재들은 본질이며 동시에 매질이라는 것을 연주를 통해 증명한다.​
몸짓과 소리를 내는 공연자는 관객들도 이런 표현에 참여하기를 권장한다.​
공연자의 위치 또한 이동이 가능하며 무질서함 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퍼포먼스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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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Shin-Jo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