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5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강해진(Violin), 박순아(가야금), 박석주(Guitar), 김성배(Double Bass)
- 등록일2020.07.11
- 작성자하콘
- 조회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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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의 등장부터 퇴장까지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즉흥음악의 매력이죠.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기타 그리고 국악기인 가야금까지
독특한 악기의 조합으로 등장한 네 명의 연주자는
기타의 현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각자의 소리를 쏟아내었습니다.
오직 하나뿐인 무대를 영상과 사진으로 나눕니다.
2020년 7월 10일의 기록.

제77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0년 7월 10일(금) 8시
출 연 ㅣ 강해진(Violin), 박순아(가야금), 박석주(Guitar), 김성배(Double Bass)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옷깃을 여미며 코로나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는데,
봄이 언제 왔다 갔는지 기억도 없는데, 여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지금도 나를 스쳐 지나가고
이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현존하고 있음을 아는데
지나치기만을 기다린 시간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네 명의 연주자들 연주는 각자의 살아 온 시간의 반영이고
즉흥 연주는 연주자들의 겹쳐지는 순간의 시간입니다.
한번도 합을 맞춰 보지 않은 연주자들의 소리가 어떤 울림으로 시간을 채우게 될지 기대됩니다.























Photograph by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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