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콘은 저에게 "꿈" 같은 공간입니다.
보통 금요일에 공연이 많기 때문에 밤늦게 하콘을 보고 집에 돌아가서 하루 자고나서 일어나면
"꿈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분들에게는 힐링캠프같은 곳이 하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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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내용생략)

// 350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안효영님의 관람기입니다. //
* 안효영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5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5월 31일 (금) 저녁 8시
출연: 찰리정(Guitar), 도승은(Vocal)

PROGRAM

숲길 (자작곡)

In a Sentimental Mood

Black Bird

Honeysuckle Rose

Beautiful Love

Ballad (자작곡)

The Water Is Wide

Streamroller Blues

Human Nature

Bridge over Troubled Water

앵콜곡 1: Georgia on My Mind
앵콜곡 2: You"ve Got 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