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참 좋네요.." 라는 말로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더라구요,
제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제 느낌이지만,,하콘을 다녀온 후 우린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어요.
이게 하콘의 힘인가..? ^__^
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좋은사람 만나면 같이 가야겠다..했던게
어제였는데. 저도 그녀도 처음갔던 공연이었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어제를 잊지 못할거에요^^


...


(일부내용생략)

// 34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정태환님의 관람기입니다. //
* 정태환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47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5월 10일 (금) 저녁 8시
출연: 최선배(Trumpet), 김수열(Tenor Saxophone), 이철훈(Bass), 이한응(Piano), 오상목(Drum)
      

PROGRAM

Whisper not                   - Benny Golson
Children of the night       - Wayne Shorter
Sack of woe                  - Cannonball Adderley
Delirio                           - Cesar Portillo
Sorcerer                        - Joe Zawinul
Home Cookin"                - Horace Silver


앵콜곡 : Africa - John Coltr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