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하우스 콘서트 | 강산에
- 등록일2012.07.28
- 작성자황인호
- 조회2939

연주자가 진정으로 흥에 겨워 최선을 다하며 에너지를 쏟아내고,
관객들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 에너지를 다 받아들이고.
연주자와 관객이 감정을 같이 공유하며 함께 즐기고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라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이 열정적이고 행복한던 어제의 기억은 한동안 저를 미소짓게 할 것같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1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성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성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1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2년 7월 25일 수 저녁 8시
출연: 강산에(보컬), 방인재(기타), 이기태(퍼커션), 고경천(키보드), 민재현(베이스)

PROGRAM
눈물핑
자유새
그날아침
와그라노
떡됐슴다
꼭 껴안고
아침의 사과
KISS
나비의 입맞춤
라구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깨어나
명태
에럴랄라
앵콜곡: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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