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하우스 콘서트 | 하찌와 애리, guest 심재성
  • 등록일2011.07.10
  • 작성자신호철
  • 조회3135


저절로 몸도 흔들리고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을 보면  무슨 와인 한잔 마시고 벼라별 상상과 그림을 다 그리던데 말이죠.
마시면 퀸의 음악이 생각난다던 샤토 몽페라는 암만 마셔도 저는 퀸의 음악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제 자신 빈약한 상상력의 소유자 임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그런 느낌 내 눈앞에 하아이의 멋진 바닷 가 풍경이 연상되는 그런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88회 관객으로 오신 한미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미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8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7월 8일 금 저녁 8시
출연: 하찌(Vocal, Ukulele). 황애리(Vocal, Ukulele). guest 심재성(Kontrabass)



PROGRAM

무지개색빛
바다보러가자
사랑해요
꽃들이피웠네
집으로들어간다
세상만사
Calypso
하루아침
은행나무
남쪽끝섬
잠도오지않는밤에
Tange
별들이
내곁에

앵콜곡 1: 노을
앵콜곡 2: 차라도한잔
앵콜곡 3: 한오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