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하우스 콘서트 | 2011 작곡가 시리즈 4. 최명훈
  • 등록일2011.04.26
  • 작성자신호철
  • 조회3098


"연주"되는 프로그램은 노스탤지아 아리랑 시리즈로 총 네곡이었습니다.
귀찮음이 몸에 배어있는 제가 평생 처음으로 사이트를 찾아와서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고 글을 남기고 있는 것은,
작곡가와 제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
곡을 들은 후기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것(인터넷에도 감사합니다),
또한 같은 한국인이라는것에 왠지 모를 감동을 느꼈기 때문인 것 등등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름답지만 흔해서 평소에 관심을 덜 갖고 있던 아리랑의 선율이
작곡가님의 귀로는 이렇게 들리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82회 관객으로 오신 이정연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정연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8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1년 4월 23일 토 저녁 7시
출연: 2011 작곡가 시리즈 4. 최명훈
        린덴바움 페스티벌 앙상블



PROGRAM

Nostalgia Arirang I <2008> for Vn.I, Vn.II & Cb. | Vn.I김유은 Vn.II신정은 Db.장린

Nostalgia Arirang II <2010> for Vn, Vc & Pf. | Vn.양경아 Vc.임예경 Pf.모혜경

영상음악 “심청” <2009> 영상:서계숙 음악:최명훈 사운드디자인:정성훈

Nostalgia Arirang III <2011> for Pf. Solo | Pf.윤정아

Nostalgia Arirang IV <2011> for Vn.I, Vn.II, Va, Vc.I, Vc.II & Cb.  "Ein Geschmack einer Geduld"
    "인내의 맛"(위촉작)|Cond. 최명훈 Vn.I양경아 Vn.II안소영  Va.오윤진 Vc.I임예경 Vc.II홍승아 Db.김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