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Piano). 심철종(Performance)
  • 등록일2010.03.22
  • 작성자신호철
  • 조회3325


어두운 조명 아래서
아주 조금씩 차차 커지면서 가빠졌던 몸짓과 숨소리.
마침내 숨이 멎을 듯 잦아진 거친 호흡에
자신의 뺨을 거듭 때렸던 건
지난날에 대한 회한과 자책이던가
자꾸만 나른해지는 나에 대한 질책인가
꺼져 가는 존재에 대한 다급한 확인이던가

(일부내용생략)

// 246회 관객으로 오신  김변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변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4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3월 19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창수(Piano). 심철종(Performance)



PROGRAM

freemusic 1


-- Inter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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