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하우스 콘서트 | 사무엘 윤(Bass Baritone), 김지연(Piano)
- 등록일2009.08.10
- 작성자강선애
- 조회5207

인터미션 후 상의탈의 후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사무엘 윤 선생님과 김지연반주자님이 등장하셨다.
모짤트의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Non piu andrai~,Se vuol ballare~...출퇴근하며 매일 mp3에 담아 듣는 곡들이다. 개인적으로는 Se vuol ballare~가 더 좋다.베이스 저음의 깊숙한 사운드가 더 느껴지기 때문이다.
오페라 때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표정,제스츄어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은 마치 갈라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곡의 앞 뒤 상황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곡에 좀 더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다.
(일부내용생략)
// 228회 관객으로 오신 한승돈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승돈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2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8월 7일 금 저녁 8시
출연: 사무엘 윤(Bass Baritone), 김지연(Piano)

PROGRAM
나운영(1922-199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Richard Strauss (1864-1949)
Ich trage meine Minne 은밀히 간직한 사랑
Die Nacht 밤
Ach Lieb, ich muss nun scheiden 아, 나는 이제 떠나야 하오
Zueignung 헌정
Traum durch die D mmerung 황혼의 꿈
Morgen 내일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중
- Non piu andrai,farfallone amoroso "이제는 더이상 날지 못하리"
- Se vuol ballare, signor contino "백작, 그대가 춤추기를 원할지라도"
- Aprite un po" quegli" occhi “너의 눈을 똑바로 떠라”
- Vedro mentr’io sospiro 난 이렇게 한숨만 지어야 하나
Gioacchino Antonio Rossini(1792-1868)
Il Barbiere di siviglia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 La Calunnia "험담은 미풍처럼"
앵콜곡 1; 성가 - 주 날개 밑에서
앵콜곡 2: 민요 - 뱃노래
앵콜곡 3: Mozart/Le nozze di Figaro, Non piu andrai,farfallone amor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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