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한 가지를 들을 때의 장점은
듣는 사람마다의 기준으로 그 음악을 영상처럼 상상 할 수 있는 것인 반면,
음악과 영상이 하나가 된다면 상상력의 제약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곱 소리고리"는 영상을 통해 상상력을 이어 갈 수 있게 해주었다.
왠지 길 안내를 해주는 네비게이션 같이 말이다.

(일부내용 생략)

// 219회 관객으로 오신 신호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신호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1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4월 24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창수. 임종우, Richard Dudas, 여계숙

PROGRAM

1부: Free Music
박창수 (Piano). 임종우-Richard Dudas (Computer, Electronic music)

- Intermission -

2부: Audio Visual Performance - 일곱 소리고리 (Ilgob Sorigori)
여계숙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