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하우스 콘서트 | 강산에 밴드
  • 등록일2008.10.27
  • 작성자강선애
  • 조회4242


날것의 음악과
그 자리의 분위기에 취한 박자와
재즈의 잼 세션처럼 즉흥이 이끄는 순간들.
흐물흐물하니 풀어지는 듯 하면서도 힘이 있기때문에
모양이 바뀌어도 추구하는 바가 있기에 순간은 언제나 완성체.

그러기에
마르고 닳도록 들은 음악이
언제나 새롭고 감동을 줍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3회 관객으로 오신 권정은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정은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3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0월 24일 금 저녁 8시
출연: 강산에 밴드



PROGRAM

Cat Walk
영걸이의 꿈
어쩌면
별뜻없이
Moon Tribe

춤추는 나
그래도 9월이다
화초
아침의 사과
깨어나
쾌지나 칭칭나네


앵콜곡 1: 꼭 껴안고
앵콜곡 2: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앵콜곡 3: 할아버지와 수박
앵콜곡 4: ...라구요
앵콜곡 5: 넌 할수 있어
앵콜곡 6: 예럴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