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85회 하우스콘서트 | 하프시스
- 일자
- 2022-02-21
- 시간
- 20:00
- 출연
- 하프시스 : 황리하, 황세희(Harp)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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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5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2월 21일(월) 8시
출 연 ㅣ 하프시스 : 황리하, 황세희(Harp)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공연 당일 예약은 아래 문의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국내 유일의 자매 하프 듀오인 하프시스가 하콘을 찾습니다. ‘신들의 악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하프는 아름다운 외형과 더불어 우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요. 그에 반해 쉽지 않은 기교와 섬세한 표현을 요하기도 하는 하프를 두 명의 실력자의 연주로 만나보려 합니다.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1위, 슬로베니아 국제 하프 콩쿠르 금상 등을 수상한 황리하, 황세희 자매의 연주를 하우스콘서트에서 함께하세요 : )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Waltz of the Flowers from The Nutcracker, Op.71 (arr. by Harpsis)
Claude Debussy (1862-1918)
Petite Suite, L.65 (excerpts, arr. by Harpsis)
1. En bateau
2. Cortège
Camille Saint-Saëns (1835-1921)
Danse Macabre, Op.40
Manuel de Falla (1876-1946)
Spanish Dance No.1 from La Vida Breve
Alphonse Hasselmans (1845-1912)
Chanson de Mai - Romance sans Paroles, Op.40 (arr. by Harpsis)
John Thomas (1826-1913)
Cambria, for 2 Harps
1. Y Gadlys
2. Y Ferch O'r Sker
3. Tros Y Garreg
Maurice Ravel (1875-1937)
Introduction et Allegr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하프시스 | Harpsis
하프시스는 황리하, 황세희 자매로 이루어진 하프 듀오다. 국내 유일한 자매 하프 듀오로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제2회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제3회 홍콩 하프 페스티벌에서 연주했으며 2021년 제1회 부산 클래식 음악제에서의 성공적인 국내 데뷔 무대로 호평 받은 바 있다.
• 황리하 | Riha Hwang (Harp)
하피스트 황리하는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2위, 멕시코 국제 하프 콩쿠르 3위, 슬로베니아 국제 하프 콩쿠르 Gold Prize, 대한민국 음악 콩쿠르 전체 대상,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등 일찍이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했다.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국립현대미술관 소리 특별전, 제5회 홍콩 하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라이징 스타 선정 및 독주,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제33회 FACP 서울 총회 전야음악회, 2015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장일범의 여름방학 클래식’ 등 수많은 연주 활동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황리하는 이태리 Civica Scuola di Musica Claudio Abbado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 황세희 | Sehee Hwang (Harp)
황세희는 최고의 하프 제작사인 미국 Lyon & Healy에서 주최하는 Lyon & Healy Award를 수상하며 차세대 하피스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에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USA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한 황세희는 2014년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7 이탈리아 국제 하프 콩쿠르 2위 수상 등 주요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세계하프협회에서 부여하는 ‘미래의 유망주’에 2회 연속(2014년, 2016년)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시드니와 홍콩에서 연주한 그는 이 밖에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코리안 하프 페스티벌 ‘라이징 스타 콘서트’,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라이징 스타’ 콘서트 등의 무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하피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황세희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하였으며, 도미하여 인디애나 음대 역사상 최연소 전액 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영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나현선을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