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73회 하우스콘서트 | 리수스 콰르텟 **예약마감
일자
2021-11-15
시간
20:00
출연
리수스 콰르텟 : 이해니, 유지은(Violin), 장은경(Viola), 이보배(Cell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73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11월 15일(월) 8시
출    연 ㅣ 리수스 콰르텟 : 이해니, 유지은(Violin), 장은경(Viola), 이보배(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2021 피쉬오프 체임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과 함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리수스 콰르텟. 올해 줄라이 페스티벌에서 아티스트 공모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브람스 현악4중주 2번을 연주하며 페스티벌의 순항에 함께했던 이들의 매력을 이제는 단독으로 만나볼 시간입니다. 리수스 콰르텟이 자랑하는 쫀득한 케미스트리! 하콘에서 확인하세요^^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Quartettsatz”)
 
Béla Bartók (1881-1945)
String Quartet No.3 in C-sharp major, BB93, Sz.85
1. Prima parte: Moderato
2. Secunda parte: Allegro
3. Ricapitulazione della prima parte: Moderato      
4. Coda: Allegro molt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tring Quartet No.9 in C major, Op.59, No.3 (“Rasumovsky”)
1. Introduzione: Andante con moto – Allegro vivace
2. Andante con moto quasi allegretto
3. Menuetto: Grazioso
4. Allegro molt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리수스 콰르텟 | Risus Quartet
2021년 미국에서 열린 제48회 피쉬오프 챔버콩쿠르에 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과 함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리수스 콰르텟은, 부상으로 주어진 10월 미국 순회 연주와 스폰서인 Darnton& Hersh Fine Violin의 지원으로 시카고의 과르네리 홀에서의 레코딩,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연주를 발판으로 세계적으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5월 결성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단기간에 이룬 성과가 이들을 주목하게 만든다.
미로 콰르텟의 제1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칭으로부터 "뛰어난 재능과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전도유망한 젊은 콰르텟 팀, 그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의지는 끊임없는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은 리수스 콰르텟은 2020년 5월에 창단되었다. '리수스'는 라틴어로 웃음이라는 의미로, 관객들에게 연주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제1 바이올린 이해니, 제2 바이올린 유지은, 비올라 장은경, 첼로 이보배로 구성된 리수스 콰르텟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네 명의 단원 모두 서울대 졸업 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한 후, 현재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Quartet Residency로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들은 2020년 통의동 클래식 기획연주를 시작으로 서초실내악축제 연주, 2021 삼익문화재단 부산클래식발전협의회 이음콘서트 등의 연주로 경험을 쌓아왔고, 지난 7월에는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 에 초청받아 연주에 참여하였다. 최근 2021년 8월에는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공모에 22: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11월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인 실내악 시리즈와 더하우스콘서트 연주를 앞두고 있다.
 
• 이해니 | Haeni Lee (1st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이해니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Graduate Tuition Award와 Excellence Award을 수혜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Teaching Assistantship과 전액 장학금 후원을 받으며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음연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Indiana Concerto Competition, University of Texas String Concerto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고, 그 외에도 Verbier Festival, Music Academy of the West, Pacific Music Festival, Tanglewood Music Center Fellowship Program에 전액 장학금으로 초청받았다.
 
• 유지은 | Jieun Yoo (2nd Violin)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유지은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그는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니버셜, 한음,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콩쿠르, 뉴욕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한국일보, 성정, 음악저널 콩쿠르 등에서 1위 및 입상하였으며,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유중아트홀과 이원아트홀에서 연주하였고, 미국에서 Indiana Chamber Orchestra와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챔버 연주자로서 북촌하우스콘서트, 과천과학관, 성남시청 콘서트, 통의동 클래식, 서초실내악축제, 삼익문화재단 콘서트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New York String Orchestra Seminar, Pacific Music Festrival 등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활동을 넓혔다. 현재 인천예고에 출강 중이며, 텍사스주립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에 있다.
 
• 장은경 | Eunkyung Chang (Viola)
비올리스트 장은경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도미,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1위, 한국현악기협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예원정기연주회, 서울대학교 챔버 오케스트라, 인디애나 대학교 Chamber Orchest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는 그는,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과 리사이틀홀, 장천아트홀 등에서 연주함으로써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음악적 역량 또한 넓혀가고 있다. 현재 텍사스주립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 이보배 | Bobae Lee (Cello)
첼리스트 이보배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도미하여 예일 대학교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와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이후 텍사스주립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 콰르텟 레지던시 연주자 과정으로 편입하였다. 일찍이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TBC음악콩쿠르, 구리시교향악단 전국음악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유중아트홀 콘서트, 그리고 Teleradio-Moldova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예일대학교 재학 당시 촉망받는 첼리스트에게 주어지는 Aldo Parisot Prize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써 두각을 나타내며 서울바로크합주단콩쿠르와 New York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전체 1위, Yale Chamber Music Competition 18, 19년도 우승 등 다양한 실내악 경험을 바탕으로 연주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북예술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