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71회 하우스콘서트 | 클라라 주미 강(Violin), 김선욱(Piano)
일자
2021-11-06
시간
18:00
출연
클라라 주미 강(Violin), 김선욱(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71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11월 6일(토) 6시
출    연 ㅣ 클라라 주미 강(Violin), 김선욱(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본 공연은 하콘의 일곱번째 번개 콘서트입니다. :) 관객 정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이번 현장에는 그동안 하콘을 후원해주셨던 분들, 특히 어려웠던 요즘 마음 더해주셨던 분들을 일부 초대해 감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유튜브 생중계가 병행되며, 전체 영상은, 공연일로부터 일주일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생중계 보기 : 
https://youtu.be/yqSD0sFGgzY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4 in A minor, Op.23
1. Presto
2. Andante scherzoso, più allegretto
3. Allegro molt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7 in C minor, Op.30, No.2
1. Allegro con brio
2. Adagio cantabile
3. Scherzo: Allegro
4. Finale: Allegro


-Intermissio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1. Adagio sostenuto – Presto
2. Andante con variazioni
3. Finale: Presto

 


PROFILE

클라라 주미 강 | Clara-Jumi Kang (Violin)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함과 균형감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저명한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다.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서울국제콩쿠르(2009), 센다이 콩쿠르(2010)에서도 모두 우승했다.
다섯 살에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했고,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 로테르담 필하모닉,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럽 최고 악단과 협연했다.
실내악에도 매진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평창, 홍콩, 이시카와, 마르바오 실내악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베를린 스펙트럼 콘서트 시리즈의 정규 멤버로 보리스 베레좁스키, 보리스 브로프친, 엘다 네볼신, 기돈 크레머, 가이 브라운슈타인, 줄리안 라클린, 막심 리자노프, 미샤 마이스키, 김선욱, 바딤 레핀, 손열음과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을 했으며, 올해 음반발매와 발매기념 한국투어를 마쳤다.
 
김선욱 Sunwook Kim (Piano)
서울에서 태어난 김선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왕립음악원 지휘 석사과정(MA) 을 마친 후 2019년, 영국왕립음악원 회원(FRAM)이 되었다. 18살에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긴 김선욱은 시카고 심포니, WDR 쾰른 방송교향악단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 및 투어 협연자, 실내악, 페스티벌에 꾸준히 초청받으며 동세대 연주자 중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0/21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가 가장 눈에 띄는데, 2021년 6월 사카리 오라모의 지휘로 본인의 장기 레퍼토리인 진은숙 협주곡을 성료했다. 그는 정명 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본 레퍼토리가 담긴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1월에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지휘자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7월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지휘자로 낙점되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지난 시즌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 취소되었던 본머스 심포니 지휘 데뷔 무대는 차후 시즌으로 일정이 재조정될 예정이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을 했으며, 올해 음반발매와 발매기념 한국투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