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66회 하우스콘서트 | 이재리(Cello), 박영성(Piano) **예약마감
일자
2021-09-13
시간
20:00
출연
이재리(Cello), 박영성(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66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9월 13일(월) 8시
출    연 ㅣ 이재리(Cello), 박영성(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2009년생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영재 첼리스트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재리 양인데요, 2019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및 2020 프랑스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경력의 연주자로 성장 중입니다 : ) 더불어, 최근 하콘과 가장 친숙한 연주자인 박영성이 듀오 피아니스트로 함께 합니다. 19살 차이 두 사람의 호흡,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Adagio and Allegro, Op.70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1. Adagio: Langsam, mit innigem Ausdruck
2. Allegro: Rasch und feurig
 
Frédéric Chopin (1810-1849)
Introduction and Polonaise brillante in C major, Op.3
1. Introduction: Lento
2. Alla Polacca: Allegro con spirito
 
Gaspar Cassadó (1897-1966)
Suite for Solo Cello - 3. Intermezzo e danza finale 
 
Claude Debussy (1862-1918)
Suite Bergamasque, L.75 – 3. Clair de lune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Felix Mendelssohn (1809-1847)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D major, Op.58
1. Allegro assai vivace
2. Allegretto scherzando
3. Adagio
4. Molto Allegro e vivac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재리 | Jeri Lee (Cello) 
“높은 수준의 기교와 더불어 탁월한 표현 전달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월간리뷰) 라는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이재리는 09년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인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재학 중이다.  2017년 뉴욕 VIVO 국제 콩쿠르 1위 및 전체 은상을 수상하고 2018년 뉴욕 CAI 콩쿠르 전체대상, 2019년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위, 연이어 2020년 프랑스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동아주니어, 성정, 예원, 음연, KCO, 스트라드, 국민일보-한세대, 서울비르투오지 등의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고, 음악저널 콩쿠르 우승 및 현악특별상으로 Kirimin에서 활을 후원 받아 사용 중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연주 경력으로 New York Steinway Hall 영아티스트 무대에 초대되어 연주했으며, 미국 Carnegie Hall, Merkin Hall 등에서 연주를 가졌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재개관 기념 공연인 “Taste of K-Classic”에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센터 개관식, 젊은이의 음악제, 콘서트월드 국제음악페스티벌 오프닝콘서트 등에 초대되어 다양한 연주 무대를 가졌다. 2020년에는 Japan Cello Society가 주최하는 Asia Pacific Cello Congress의 초청으로 도쿄 산토리홀 메인홀과 블루로즈홀에서 연주한 바 있고, 더하우스콘서트의 24시간 프로젝트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2021년에는 신년특집 KBS 아침마당과 누가누가 잘하나, 호국보훈의 달 특집 연주를 통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첼리스트 이재리는 북서울 꿈의 숲, 서울대학교와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연주 무대에 섰고 2021년 6월 역사책방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세레나데” 시리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선율과 호흡을 맞추며 전석 매진으로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8월에는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를 가졌다. 현재 첼리스트 이강호, 이정란을 사사하고 있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제55회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 1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 대상 및 제16회 아시아쇼팽 국제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를 갖고,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 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포항예고를 졸업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Oxana Yablonskaya 교수 등을 사사했으며, 김대진을 사사하며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