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4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13일(화) 8시
출    연 ㅣ 김강태(Piano), 김지민, 이지윤(Violin), 황유선(Viola), 이영은(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https://bit.ly/35ix0M9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마감이 되지 않은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Ferruccio Busoni (1866-1924)
Elegien, BV 249 - 4. Turandots Frauengemach
- 김강태(Piano)
 
Franz Liszt (1811-1886)
Années de pèlerinage II, Supplément, S.162 “Venezia e Napoli”
1. Gondoliera
2. Canzone
3. Tarantella
- 김강태(Piano)
 
Antonín Dvořák (1841-1904)
Piano Quintet No.2 in A major, Op.81
1. Allegro ma non tanto
2. Dumka: Andante con moto
3. Scherzo (Furiant): Molto vivace
4. Finale: Allegro
- 김강태(Piano), 김지민, 이지윤(Violin), 황유선(Viola), 이영은(Cello)

PROFILE

  
김강태 | Kang Tae Kim (Piano)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강태는 12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고,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입상을 시작으로 해외파견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3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 다카마쓰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발세시아 뮤지카 음악 콩쿠르 특별상, 대만 마에스트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부산시향, 원주시향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현재 유학 준비 중이다.
 
김지민 | Jimin Kim (Violin)
김지민은 만7세에 한국음악콩쿠르 전체대상을 시작으로 소년한국일보, 코리아헤럴드, 음악협회, 난파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대회에서 대상 혹은 1위를 차지했다. 15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주최 ‘예술영재’로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김지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2021년 9월 줄리아드 음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지윤 | Jiyoon Lee (Violin)
이지윤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음악춘추콩쿠르 2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 소년한국일보콩쿠르 1위, 코리안헤럴드콩쿠르 1위, JK전국음악콩쿠르 현악 부문 대상 수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바 있고 SNU 스트링앙상블 및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였다.
 
황유선 | Yuseon Whang (Viola)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황유선은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1위, 한국영아티스트콩쿠르 1위,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1위 등의 입상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6년 영아티스트콘서트에서 양주시향과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등에서 연주했고, 최근에는 서울대 음대 주최 실내악 오디션에 선발되어 IBK챔버홀에서 실내악 주자로 연주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영은 | Youngeun Lee (Cello)
이영은은 중앙음악콩쿠르, 해외파견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대상 및 입상하였고 대구시향 및 경북도향과의 협연 무대를 가졌다. 이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서울대학교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했고, 첼로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실내악 공부에 전념하고자 2021년 9월 톈진 줄리아드 음대에 실내악 석사 과정에 입학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