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40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브람스 : 스케르초, 바이올린 소나타 1, 2번 *예약마감
일자
2021-07-09
시간
20:00
출연
김가은(Violin), 장재희(Piano) / 김다미(Violin), 김규연(Piano) / 웨인 린(Violin), 문정재(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4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9일(금) 8시
출    연 ㅣ 김가은(Violin), 장재희(Piano) 
                김다미(Violin), 김규연(Piano) 
                웨인 린(Violin), 문정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Scherzo in C minor, from the “F-A-E” Sonata for Violin and Piano, WoO2
- 김가은(Violin), 장재희(Pian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G major, Op.78
1. Vivace ma non troppo
2. Adagio
3. Allegro molto moderato
- 김다미(Violin), 김규연(Pian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Op.100
1. Allegro amabile
2. Andante tranquillo - Vivace
3.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 웨인 린(Violin), 문정재(Piano)



PROFILE

  
김가은 | Gaeun Kim (Violin)
예원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은은 2020년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에서 1위 및 이화경향음악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다. KBS <누가 누가 잘하나> 겨울특집 방송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제38회 젊은이의 음악제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2018년에는 일본 나가노 국제 음악제 갈라콘서트에서 학생 대표로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오르페오앙상블소사이어티, 스텐토필하모니아, 성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재희 | Jae Hee Chang (Piano)
장재희는 예원학교 및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반주과 전문사를 졸업하였다. 현재 앙상블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다미 | Dami Kim (Violin)
김다미는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그는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2018년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주곡 음반 발매 및 협연 투어를 성료시킨 김다미는 이밖에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뉴욕 주립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규연 | Kyu Yeon Kim (Piano)
김규연은 지나 바카우어 영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 더블린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비롯하여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및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교향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프랑스 프라드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등의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7년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악적 흐름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Young Classical Artists Foundation의 음악감독이자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웨인 린 | Wayne Lin (Violin)
중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은 현재 서울시향의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줄리아드 음대와 예일대를 졸업한 그는 유럽, 아시아, 미주 투어를 비롯하여 도이치 그라모폰에서의 성공적인 음반 발매를 거두었다. 솔로이스트로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메트로폴리탄앙상블, 힌데미트 앙상블, 앙상블 파체, 세종솔로이스츠 등의 멤버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의 초청 연주자로서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현재 1779년 과다니니를 연주 중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정재 | Jay JungJae Moon (Piano)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업,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과 재즈, K-Pop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이다. 볼로냐,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그는 빈 심포니, 북독일 방송,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필, 줄리아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초청 연주를 가졌다. 도이치그라모폰과 유니버셜뮤직이 함께하는 '옐로 라운지' 초청 연주 및 코리안심포니와 동요 음반 발매를 하였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및 SM Classics 아티스트로 있고 별마당도서관 콘서트 & 스타필드 콘서트 음악감독이자, 앙상블 파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