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8일(목) 8시
출    연 ㅣ 임동민(Violin), 이유빈(Cello), 선율(Piano) 
                양성식(Violin), 요나단 루제만(Cell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Trio No.4 in A major, Anh.4/5
1. Moderato
2. Vivace
3. Lento
4. Presto
- 임동민(Violin), 이유빈(Cello), 선율(Piano)
 
Piano Trio No.3 in C minor, Op.101
1. Allegro energico
2. Presto non assai
3. Andante grazioso
4. Allegro molto
- 양성식(Violin), 요나단 루제만(Cell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Piano)

PROFILE

  
임동민 | Dongmin Lim (Violin)
예원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만 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임동민은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유로아시아 국제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연주를 가졌고, 금호아트홀과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NIGA심포니오케스트라, KNUA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유빈 | Youbien Lee (Cello)
이유빈은 만 12세에 충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으며, 음악춘추, 성정, 음악저널, CBS전국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고,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 존재감을 더욱 알렸다. 또한 수원시향과의 협연,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첼로 시리즈, 미국 인디애나 대학 초청 교류 음악회, 일본 키리시마 국제 음악제 등의 무대를 통해 연주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예원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하여 이강호, 츠요시 츠츠미 교수 사사 아래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선율 | Youl Sun (Piano)
국내 신인 연주자의 등용문인 신한음악상을 수상한 선율은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및 폴로네이즈상, 미국 E-Piano 주니어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휘자 Antomi Wit, Mark Russell Smith, 홍석원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일본 긴자 야마하홀,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많은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하였다. 2021년에는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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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식 | Sungsic Yang (Violin)
1988년 칼 플레쉬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17세에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 파리 롱티보 크래스팽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세계 굴지의 콩쿠르에서 잇달아 입상하였다. 13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 입학했으며, 동 음악원을 거쳐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로린 마젤 지휘), 로열필하모닉(예후디 메뉴인 지휘)과 협연하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그는 롱티보, 파가니니, 무네츠쿠, 벨그라드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과 동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에라토 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요나단 루제만 | Jonathan Roozeman (Cello)
요나단 루제만은 발레리 게르기예프를 포함한 정상급 지휘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동시에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에사 페카 살로넨 지휘)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안드라스 쉬프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무대에 오른 바 있다.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최연소 입상, 나움부르크 국제 첼로 콩쿠르 준우승을 한 루제만은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다. 핀란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707년경 제작된 다비드 테클러의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 Ilya Rashkovskiy (Piano)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파리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키예프 국립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뉴욕 링컨센터, 마린스키 극장, 파리 살 플레옐 등의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솔로와 실내악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