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09회 하우스콘서트 | 2020 아티스트 시리즈 4. 조성현(Flute), 김희정(Cembalo), 이호찬(Cello) **예약마감
- 일자
- 2020-12-07
- 시간
- 19:30
- 출연
- 조성현(Flute), 김희정(Cembalo), 이호찬(Cell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4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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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0년 12월 7일(월) 7시 30분
출 연 ㅣ 조성현(Flute), 김희정(Cembalo), 이호찬(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40,000원 (*사전예약/25명)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발표에 따라 공연 시간을 7시 30분으로 조정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인터미션 없는 약 1시간의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thehouseconcert.com/board/list.html?pos=view&no=3121
PROGRAM
<플루티스트 조성현의 Colors of the Wind>
Baroque Night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1007 – 1.Prelude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Chaconne in G major, HWV435 for Harpsichord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Flute Sonata No.4 in C major, BWV1033
1. Andante – Presto
2. Allegro
3. Adagio
4. Minuetto 1 & 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Flute Sonata No.5 in E minor, BWV1034
1. Adagio ma non tanto
2. Allegro
3. Andante
4. Allegro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Flute Sonata in G minor, Op.1, No.2, HWV360
1. Larghetto
2. Andante
3. Adagio
4. Presto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Flute Sonata No.6 in E major, BWV1035
1. Adagio ma non tanto
2. Allegro
3. Siciliano
4. Allegro assai
※ 프로그램은 인터미션 없는 약 1시간의 구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PROFILE
최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역대 최연소 조교수로 임명되며 화제를 낳은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 실내악 주자로서, 솔리스트로서 국제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해온 대한민국 대표 플루트 주자이다.
일찍이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하고 2012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플루트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그는 이후 2015년, 체코에서 열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중국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 밀라노 인 콘트리 뮤지칼리 시리즈 등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열었고 제3회 가첼로니 콩쿠르에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한 그는 최근 독일 슈베칭엔 페스티벌, 이탈리아 크레모나 윈드 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 출연하는 한편 독일 쾰른 필하모닉(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의 종신 수석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2013년부터 한 시즌 반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엠마누엘 파후드,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의 멘토링 하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한 조성현은 이후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제1수석으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쾰른 필하모닉 이외에도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도 플루트 수석을 맡고 있다.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경기필하모닉 등과의 협연 무대,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클래식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등 국내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그는 2015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음악 콩쿠르의 준우승팀인 바이츠 목관 5중주(오보에: 함경 / 클라리넷: 김한 / 바순: 리에 코야마 / 호른: 리카르도 실바)의 일원으로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멤버로서도 꾸준히 실내악 무대를 선보여왔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강남대 음대 등 여러 교육기관에 초청받아 마스터클래스를 열며 후학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아 음대생으로 구성된 앙상블 <작은 신의 아이들(음악감독: 배재영)>의 멘토링도 정기적으로 담당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및 미국 오벌린 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를 졸업한 조성현은 일본 산교(Sankyo) 플루트의 아티스트이자 한국 유일의 플루트 전문 온오프라인 플랫폼, 플루트 아트센터(FAC)의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하며 자신의 영역을 무한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희정 | Hee-Jeong Kim (Cembalo)
쳄발리스트 김희정은 독일 아우스부르크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 음대와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런던 바로크 오케스트라, 뮌헨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독일 바흐 박물관, 영국 런던 악기 박물관 초청 연주 등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김희정은 아우스부르크 국립음대, 연세대 대학원, 경희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이자 장신대에 출강 중이다.
이호찬 | Hoechan Lee (Cello)
첼리스트 이호찬은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뤼베크 국립음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수학했다.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샤를 뒤투아), 대관령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드미트리 키타옌코) 등과 무대를 가졌고,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앙상블 오푸스 온 투어 및 캠프 emanacie 연주 등에서 연주했다. 현재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부수석을 맡고 있는 그는 아더 첼로 콰르텟의 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로 활동 중이며,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