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87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문지영, 박영성, 피경선, 윤철희(Piano) **예약마감
- 일자
- 2020-07-22
- 시간
- 20:00
- 출연
- 문지영, 박영성, 피경선, 윤철희(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787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0년 7월 22일(수) 8시
출 연 ㅣ 문지영, 박영성, 피경선, 윤철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본공연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마감이 되지 않은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
1. Erwachen heiterer Empfindungen bei der Ankunft auf dem Lande. Allegro ma non troppo
2. Scene am Bach. Andante molto moto
3. Lustiges Zusammensein der Landleute. Allegro
4. Gewitter, Sturm. Allegro
5. Hirtengesang. Frohe und dankbare Gefühle nach dem Sturm. Allegretto
ㅡ 문지영, 박영성(Piano 4-hands)
Symphony No.8 in F major, Op.93
1. Allegro vivace e con brio
2. Allegretto scherzando
3. Tempo di Menuetto
4. Allegro vivace
ㅡ 피경선, 윤철희(Piano 4-hands)
PROFILE
문지영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후,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등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파리 에꼴노르말 코르토홀, 영국 위그모어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일찍이 2009년 폴란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2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매번 우승을 거머쥔 문지영은 1995년 여수 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꾸준한 끈기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연주자로, 제55회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2013) 대상, 독일 아헨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 중남미한국문화원 초청 Salon de Honor, Centro Cultural Kirchner(아르헨티나) 에서의 독주회, 독일 한국 음악제 초청 실내악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했다.
피경선 | Kyung Seun Pi (Piano)
피아니스트 피경선은 줄리아드 음대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줄리아드 베토벤콩쿠르, 쇼팽내셔널콩쿠르, 지나 박하우어 국제장학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러시아 벨르이홀, 미국 링컨센터 등지에서 연주했다. 현재 Two Piano 그룹 ‘Gemini’, 실내악 그룹 ‘원 뮤지션스’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국민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철희 | Chul-Hee Yun (Piano)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독,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디플롬,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중앙음악콩쿠르 등 국내의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였으며, 이탈리아 Le Muse, 라흐마니노프, 세네갈리아 국제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했다. 코리안심포니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11시 콘서트에서도 수차례 초청 연주를 가져온 그는 1998년 귀국 후 2001년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재직했으며, 2002년부터는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