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77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오상민(Percussion), 송영민(Piano), 안유빈(Clarinet)
일자
2020-07-12
시간
17:00
출연
오상민(Percussion), 송영민(Piano), 안유빈(Clarinet)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777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0년 7월 12일(일) 5시
출    연 ㅣ 오상민(Percussion), 송영민(Piano), 안유빈(Clarinet)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https://bit.ly/3dMWKmk
문    의  |  02-576-7061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마감이 되지 않은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



PROGRAM


Alexej Gerassimez (*1987)
Asventuras for Snare Drum

Luigi Boccherini (1743-1805)
Minuet, Op.11, No.3 (performed on Marimba and Piano) 

Akira Miyoshi (1933-2013)
Ripple for Marimba

Iannis Xenakis (1922-2001)
Rebonds Part B for Set-up

Rimsky Korsakov (1844-1908)
Flight of the Bumblebee (performed on Clarinet, Marimba and Piano)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1009 – 1. Prelude (performed on Marimba)

Keiko Abe (*1937)
Prism Rhapsody for Marimba and Orchestra (performed on Marimba and Pian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오상민 | Sangmin Oh (Percussion)
퍼커셔니스트 오상민은 예원학교를 졸업했으며, 강원대 음악과에 조기입학하여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7년 이탈리아 퍼커션 아츠 소사이어티 국제타악기콩쿠르 스네어 드럼 부문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하였으며,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타악 부문 1위 및 특별상,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쿠르 1위,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관악 콩쿠르 1위 등 국내 각종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다.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그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주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제13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 2019년 춘천시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며 젊은 차세대 타악기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심선민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송영민 | Young Min Song (Piano)
송영민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음악학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및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2011년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드보르자크 피아노 협주곡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연주뿐 아니라 기획, 제작, 음악감독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며 클래식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JTBC 드라마 「밀회」와 2018년 개봉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주인공의 연주를 맡아 OST를 발매하였고, 최인아 책방 기획 콘서트, 스마트폰 어플 ‘클래식매니저’, 스튜디오콘서트 「송영민의 안디무지크」를 성황리에 진행시킨 바 있다. 2018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TLI아트센터 「쁘리벳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등을 통해 기획과 연주를 겸하고 있는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이대욱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며 전국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안유빈 | Yu Bin Ahn (Clarinet)
2011년 만 10세의 나이로 성정음악콩쿠르, 서울대관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및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클라리네티스트 안유빈은 만 13세의 나이에 에스토니아 탈린 국제 콩쿠르 전체 대상과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 최고 유망주상, 저널리스트 최고 특별상, 청중이 뽑은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하였다.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그는, 수원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실내악 공연 경험을 쌓으며 한국을 빛내는 차세대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