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70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이경준(Cello), 김준희(Piano)
- 일자
- 2020-07-05
- 시간
- 17:00
- 출연
- 이경준(Cello), 김준희(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77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0년 7월 5일(일) 5시
출 연 ㅣ 이경준(Cello), 김준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https://bit.ly/3dMWKmk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마감이 되지 않은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
PROGRAM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Two Pieces, Op.2
1. Prelude in F major
2. Danse oriental in A minor
Vocalise, Op.34 No.14
Elegie, Op.3 No.1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1. Lento - Allegro moderato
2. Allegro scherzando
3. Andante
4. Allegro moss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경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명화, 김민지를 사사했으며, 이후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를 사사하며 AD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평창대관령음악제 협주곡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했고, 클라이페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International Competition 'Young Virtuosos' in Sofia 1위, 칼 다비도프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등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창원시향을 시작으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MMFS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노르웨이 전역에 TV와 라디오로 생중계 되었고, 스웨덴 TV 방송에도 중계되었다.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객원수석을 역임한 그는, 미국 LA 피아티고르스키 페스티벌, 노르웨이 키르스텐 플라그스타드 페스티벌 등에 초대된 바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시리즈,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비롯해, 오슬로와 베를린에서 여러 차례의 독주회를 가졌다.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클라이페다 국제 첼로 콩쿠르 심사위원에 위촉되었고, 스페인 파블로 카잘스 재단의 초청으로 연주 및 레코딩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김준희 | Junhee Kim (Piano)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2007년, 그의 첫 국제 콩쿠르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2위 및 4개의 특별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재 피아니스트로 각광 받았다. 당시 피아니스트 프랑스 클리다로부터 “그가 베토벤적 비감을 이해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그는 아직 17세니까…”라는 평을 들었으며,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음악세계가 뚜렷한 피아니스트로 벌써 자기만의 소리와 판타지 감각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베토벤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냈다”라고 평한 바 있다. 김준희는 2017년 키예프에서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다시 한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며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핀란드,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했다. 또한 2019년 9월 ‘Santa Barbar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Sardinia'의 아시아 최초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매년 9월에는 유네스코 문화지역으로 지정된 ‘산타바바라 순례의 길’에서 7번의 오픈에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독일 쾰른 방송국, WDR3과 함께 리스트 피아노 솔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