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54회 하우스콘서트(도곡동) | 이선율(Clarinet), 김윤지(Piano)
- 일자
- 2020-02-28
- 시간
- 20:00
- 출연
- 이선율(Clarinet), 김윤지(Piano)
- 장소
- 율하우스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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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4회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일 시 ㅣ 2020년 2월 28일(금) 8시
출 연 ㅣ 이선율(Clarinet), 김윤지(Piano)
장 소 ㅣ 율하우스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석전빌딩 지하 1층 (도곡2동 457-3)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
예 약 | http://bit.ly/2sfAUW4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2월의 도곡동 하콘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명의 클라리네티스트를 만나봅니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아티스트 이선율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항상 나를 놀라게 하는 연주자”, “항상 개성 있는 연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주자” 라는 평을 받으며 베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했던 이선율. 그녀의 젊고 세련된 감각의 클라리넷 선율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보세요. 피아노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윤지가 함께합니다.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라이브 중계 네이버 TV 링크 : https://tv.naver.com/l/40396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for Clarinet and Piano, Op.73
1 .Zart und mit Ausdruck
2. Lebhaft, leicht
3. Rasch und mit Feuer
Henri Rabaud (1873-1949)
Solo de Concours, for Clarinet and Piano, Op.10
Claude Debussy (1862-1918)
Premiere Rhapsodie for Clarinet and Piano, L.116
Francis Poulenc (1899-1963)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FP184
2. Romanza
Astor Piazzolla (1921-1992)
Oblivion for Clarinet and Pian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선율 | Sunyul Lee (Clarinet)
자신만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항상 나를 놀라게 하는 연주자
–클라리네티스트 호어스트 하이옉(Horst Hajek)
항상 개성 있는 연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주자
–클라리네티스트 슈테판 노이바우어(Stefan Neubauer)
클라리네티스트 이선율은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 당시 한국을 방문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미셸 레티엑(Michel Lethiec) 교수의 권유로 유학을 결심, 같은 해 16세의 나이로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수석 합격하고, 이후 최연소 수석으로 졸업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주자였던 호어스트 하이옉을 사사, 그로부터 “자신만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항상 나를 놀라게 하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 빈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인 슈테판 노이바우어를 사사, “항상 개성 있는 연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빈 국립음대 재학 중 베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발탁되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했으며, 빈 국립음대 30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현대곡 대표 주자로 참여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미셸 레티엑, 줄리안 블리스, 라이너 벨레, 패트릭 메시나와 같은 클라리넷의 거장들이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으며, 한미음악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 헤럴드신문사콩쿠르 1위, 연세대관악콩쿠르 1위, 국민일보 한세대 음악 콩쿠르 최우수, 오사카 국제 콩쿠르(유럽부문) 1위, HDC영창콩쿠르 1위 등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음악교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3세에 피아노를 시작, 7세부터 클라리넷을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영화, 미디어아트, 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 관심을 가져,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은 영화 “남학생”의 의상 및 연출부로 직접 참여하기도 했으며, 14세부터 약 4년간 패션모델로도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김윤지 | Yoonji Kim (Piano)
피아니스트 김윤지는 선화예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도독 후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점수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영욱, 안티 시랄라를 사사하였으며, 일찍이 음악춘추콩쿠르, 틴에이저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김윤지는 Turku Music festival Lounge Concert, 뮌헨 국립음대 Klavierfestival, GesangsART-Kammermusikalisch und Modern, 용인필하모닉 초청 명협주곡 시리즈, 야마하 아티스트 센터 독주회, 강예나의 발레여행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솔로 및 앙상블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국제콩쿠르,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독일 말러유겐트 오케스트라 오디션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반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