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01회 하우스콘서트(도곡동) | 김송현(Piano)
제701회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일 시 ㅣ 2019년 5월 17일(금) 8시
출 연 ㅣ 김송현(Piano)
장 소 ㅣ 율하우스
주 소 ㅣ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석전빌딩 지하 1층 (도곡2동 457-3)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재능 있는 어린 연주자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무대를 만들어왔던 하우스콘서트. 이번에는 피아니스트 김송현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작년 연말 갈라콘서트에서 처음 만난 송현 군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종종 하콘을 찾으며 선배 음악가로부터 배움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하콘이 이 어린 아티스트에게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역시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이 소년의 소리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부터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라이브 중계 네이버 TV 링크 : https://tv.naver.com/l/27039
PROGRAM
Frédéric Chopin (1810-1849)
Ballade No.4 in F minor, Op.52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Prelude No.2 in C-sharp minor, Op.3
Prelude No.4 in D major, Op.23
Etudes-tableaux No.5 in E-flat minor, Op.39
Robert Schumann (1810-1856)
Davidsbündlertänze, Op.6
1. Lebhaft
2. Innig
3. Mit Humor
4. Ungeduldig
5. Einfach
6. Sehr rasch
7. Nicht schnell
8. Frisch
9. Lebhaft
10. Balladenmäßig - Sehr rasch
11. Einfach
12. Mit Humor
13. Wild und lustig
14. Zart und singend
15. Frisch
16. Mit gutem Humor
17. Wie aus der Ferne
18. Nicht schnell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Dumka in C minor, Op.59 ("Scène rustique Russ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김송현 | Song-Hyeon Kim (Piano)
피아니스트 김송현은 2017년 제10회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하며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한 그는 주니어 모차르트 오디션 우승자 연주회, 야마하 라이징 스타 초청 리사이틀, 제111회 아트엠 콘서트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일찍이 한국 스타인웨이 콩쿠르에서 1위,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했고 음연 콩쿠르,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 대한민국 신인 음악 콩쿠르, 예원음악콩쿠르, 서울예술고등학교 교내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1세에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는 이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인천 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예원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정기 연주회의 협연자로 선발되어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라이징 스타 콘서트 ‘Musicians of Tomorrow’(내일의 거장), 금난새와 함께하는 F1963 라이브러리 토크콘서트, 박흥우·신수정의 ‘사랑의 오월에’ 콘서트,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가을 콘서트(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온드림 앙상블 정기 연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예술고등학교 영아티스트 콘서트, 삼익 신인 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최근에는 제10회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최연소로 참가하여 Semifinalist (Top 12)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솔로뿐만 아니라 실내악 방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는 미국 링컨센터가 주최하는 ‘CMS Young Musicians Concert’에 초청되어 Alice Tully Hall에서 연주했고,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 친구-The Carnival of Music,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에서 연주했다. 또한 더하우스콘서트 갈라콘서트 등에서 다솜 듀오, Quartet MPYC의 멤버로 활약했다.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실기우수자로 입학한 김송현은 현재 강혜영과 신수정을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