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8회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일    시 ㅣ 2018년 11월 8일(목) 8시
출    연 ㅣ 뤼상드 도노소(Bandoneon), 클로에 파이퍼(Piano) 
장    소 ㅣ 율하우스
주    소 ㅣ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석전빌딩 지하 1층 (도곡2동 457-3)
회    비  |  2만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며,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오늘날 최고의 탱고 오케스트라’ 라고 찬사받는 ‘오케스타 실반도’ 의 반도네오니스트 뤼상드 도노소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클로에 파이퍼가 탱고의 열정을 선사하러 도곡동 하콘을 찾습니다! 탱고가 폭발적으로 부흥했던 황금시기의 음악에서부터 현대의 음악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세련되고 강력한 해석으로 전세계 음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름다우면서도 파워풀한 테크닉과 열정의 조화가 빛날 이 무대. 하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음악, 탱고!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라이브 중계 네이버 TV 링크 : https://m.tv.naver.com/l/10034

PROGRAM
 
Emilio Balcarce (*1918)
La Bordona

Eduardo Arolas (1892-1924)
Derecho Viejo

Félix Lipesker (1913-1970)
Romántica

Leopoldo Federico (1927-2014)
Tango al Cielo

Gustavo Leguizamón (1917-2000)
Zamba de Lozano

Enrique Mario Francine (1916-1978), Héctor Stamponi (1916-1997)
Bajo un Cielo de Estrellas

Julio De Caro (1899-1980), Pedro Laurenz (1902-1972) 
Mala Junta

Héctor Stamponi (1916-1997)
Un momento

Traditional
La Chujchala

Hilda Herrera (*1933)
La Nadita

Miguel Angel Trejo
Chacarera Del Santiagueno

Juan de Dios Filiberto (1885-1962)
Yo te Bendigo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Piano Trio in E-flat major, D.929 (arr. for Bandoneon and Piano)

Pedro Laurenz (1902-1972)
Milonga de mis amores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뤼상드 도노소 | Lysandre Donoso (Bandoneon)
1990년 프랑스 출생. 뤼상드 도노소는 6세에 프랑스 리옹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Patricia Hivert로부터 아코디언을 사사하 2009년 졸업했다. 할아버지로부터 반도네온을 물려받으며 탱고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 그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Hervé Esquis를 사사했으며, 그의 첫 번째 앙상블인 ‘Nonino Quartet’ 으로 활동하였고, 프랑스 타르브의 실렌시오 탱고 오케스트라와 라미로 갈로가 감독한 뮤지컬 탱고 워크숍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0년 여름, 그르노블 INP에서의 엔지니어 연구를 중단하고 탱고 음악에 전념하기로 결심한 그는 Víctor Villena, William Sabatier, Per Arne Golrvigen과 같은 유명한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11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코다츠음악원의 탱고 학과에서 Gustavo Beytelmann, Víctor Villena, Leo Vervelde를 사사하였다. 이후 그는 프랑스의 오케스타 실반도를 비롯하여, Quinteto Emedea, Roulotte Tango, Juan José Mosalini, Quatuor Caliente, Roger Helou, Lalo Zanelli, Sónico 등이 감독한 실렌시오 탱고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등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왔다. 그의 활동은 단지 탱고연주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며, 2년 동안 Art Toupan과 함께 프리다 칼로의 생애에 관한 연극 작품을 하였고, 커트 웨일과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두 가지 오페라 작업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마하고니 도시의 흥망’, 파리의 데자제 극장에서 연주한 ‘서푼짜리 오페라') 을 마쳤다. 또한 ‘McFall의 방’, ‘Ballare : To Dance, the ‘Misa a Buenos Aires’ from Martín Palmeri,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과 함께 한 Sinfonía Buenos Aires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했다.  

클로에 파이퍼 | Chloë Pfeiffer (Piano) 
1985년 프랑스 출생.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 오케스트라 편곡가인 클로에 파이퍼는 4세에 음악을 시작했다. 타르브와 툴루즈의 음악원에서 음악교육을 받았고 툴루즈 쟝 조헤스 대학에서 음악학 면허를 취득했다. 파리시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에서는 조화, 푸가, 20세기 작문 및 분석에 대한 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11년간 인턴쉽 및 아르헨티나 탱고를 공부했다. 10대 때 탱고의 세계에 빠져 들었던 그녀는 알프레도 마르쿠치와 함께 3년간 오케스트라와 편곡을 공부 했다. 실렌시오 탱고 오케스트라의 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Roger Helou와 8년간 아르헨티나 탱고의 전통 레파토리들의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했다. 14세의 나이에 그녀는 첫 번째 탱고 오케스트라를 시작했고, 피아니스트이자 Sexteto Menor, Bordoneo, Trio Entonces의 편곡자로 수많은 축제와 콘서트 홀에서 공연하였다. 2010년 여름 파리에서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그 중 오케스타 실반도는 그녀의 음악과 예술적인 방향을 보여준다. 그녀는 툴루즈음악원, 로니수부아 음악원에서 뮤지컬 각성, 음악 교육 및 합창 노래를 가르쳤다. 정기적으로 탱고 오케스트라 과정과 댄서를 위한 음악 분석 수업을 진행했고 여러 아마추어 합창단을 감독하였으며 오케스트레이션 및 음악 교육 분야의 심사 위원으로 초빙되기도 하였다. 2014년에서 2015년까지 파리 고등학교의 음악 옵션 수업을 진행하였 으며 샤틀레 극장과 공동으로 작곡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관람 방법 안내+
도곡동 율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제(회비: 1인 20,000원 / 정원: 30명)로 진행되며, 네이버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촬영 관계로,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