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64회 하우스콘서트(목동) | 정윤혜(Cello), 서명현(Piano)
일자
2018-10-23
시간
20:00
출연
정윤혜(Cello), 서명현(Piano)
장소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료
일반 5,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664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10월 23일(화) 8시

출    연 ㅣ 정윤혜(Cello), 서명현(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5천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후    원  |  양천구청

► 제 664회 하우스콘서트는 첼리스트 정윤혜, 피아니스트 서명현과 함께합니다.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감각적인 연주로 호평받는 정윤혜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솔리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색채감 있고 풍성한 울림의 그녀의 연주를 깊이 있고 명확한 악곡해석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서명현과 함께 만나보세요:)

 



PROGRAM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D minor, L.135
I.   Prologue
II.  Serenade
III. Final

Isang Yun (1917-1995)
Glissées(1970)

Jules Émile Frédéric Massenet (1842-1912)
Meditation de Thais for Cello and Piano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F major, Op.99
I.   Allegro vivace
II.  Adagio affettuoso
III. Allegro passionato
IV. Allegro molt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정윤혜 | Yoonhye Chung (Cello)
첼리스트 정윤혜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뤼벡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최근 2018년 칼 다비도프 국제첼로콩쿠르 바흐 특별상과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첼로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차세대 첼리스트 정윤혜는, 어렸을 적부터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4세에 금호 영재 콘서트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그녀는,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와 금호 라이징스타 시리즈 독주회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어서 세계일보 콩쿠르 및 이화경향, 음악춘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17세의 나이로 중앙일보콩쿠르 최연소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2009년에는 윤이상 국제첼로콩쿠르에서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협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정윤혜는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트링 앙상블, 폴란드 국립 야나스고라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뤼벡국립음대 재학 시절, 에후디 메뉴인에 소속되어 뤼벡 필하모니, 브라티슬라비아 오케스트라 등과 여러 차례 협연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트리오 피오니와 스트링 콰르텟 Eco 멤버로서, 독일의 NDR 라디오 실황 연주 및 브람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트리오 피오니로 도쿄에서 데뷔 리사이틀 및 초청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실내악은 하임 뮬러, 잉게 수잔느 롬힐드를, 솔로는 트롤스 스바네, 정명화, 김태우를 사사하였다. 현재,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서명현 | Myounghyun Seo (Piano)
깊이 있는 음색, 명확한 악곡해석으로 널리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서명현은 부산예중, 부산예고, 한양대학교 학사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독일 Arthur Lepthien 국제콩쿠르 2위, Walter-Gieseking 국제콩쿠르 피아노 솔로부문 1위 및 실내악부문 2위, 이탈리아 Gaetano Zinetti 국제 음악콩쿠르 실내악부문 1를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피아니스트의 자질을 널리 인정받았다.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의 첼로 교수 Gustav Rivinius 클래스 등 반주강사로 활동하였고, Kaiserviertel 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2018년 8월 귀국하여 전문연주자로서, 그리고 부산예중과 예고에 출강하며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통상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으로 진행되었으나, 양천구청의 후원으로,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에 한하여 1인 회비 5,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