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46회 하우스콘서트(목동) | One Month Festival. ALEPH Guitar Quartet
- 일자
- 2018-07-24
- 시간
- 20:00
- 출연
- ALEPH Guitar Quartet
- 장소
- 목동 포레스트 카페
- 관람료
- 일반 1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646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7월 24일(화) 8시
출 연 ㅣ ALEPH Guitar Quartet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유럽의 독보적인 현대음악 기타 콰르텟, ALEPH Guitar Quartet이 한국을 찾아옵니다. 이들은 클래식 기타 콰르텟으로는 흔치 않게 현대음악의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팀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지난 2015년 원먼스페스티벌 기간에 한국을 찾았던 이들이 약 3년만에 다시 하우스콘서트를 찾았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클래식 기타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며 우리에게 늘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해 왔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한국의 무대에서 이번에는 어떠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게 될까요? 클래식 기타의 다양한 가능성을 여는 무대, 알레프 기타 콰르텟의 음악을 만나 보세요.
PROGRAM
Arturo Fuentes (*1975; Mexico)
Tonic
Malte Giesen (*1988; Germany)
Vier Sätze und ein Intermezzo über Dichotomien und Kontinuen
Adriano Banchieri (1568-1634; Italy)
-Fantasia sesta in eco movendo un registro
-Fantasia quarta
Fredrik Zeller (*1965; Germany)
Winter ADE
Adriano Banchieri (1568-1634; Italy)
-Fantasia prima
-Fantasia undecima in dialogo
Mauricio Sotelo (*1961; Spain)
Un mar de tierra blanca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알레프 기타 콰르텟(ALEPH Guitar Quartet)은 열정적으로 현대음악에 헌신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팀이다. 1994년 창단 이래, 알레프 기타 콰르텟은 많은 작곡가들과 사운드 엔지니어, 음향전문가들과 중점적으로 작업해오며 20세기와 21세기의 음악언어와 연주기법을 선보이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클래식 기타 레파토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그들은, 여전히 많은 작곡가들과 긴밀히 작업하며 레파토리 확장을 위한 작품 위촉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안드레스 헤르난데즈 알바(Andrés Hernández Alba), 틸만 레인벡(Tillmann Reinbeck), 볼프강 쉐링거(Wolfgang Sehringer), 크리스티안 베르니케(Christian Wernicke)로 구성된 알레프 기타 콰르텟은, 3월 음악제 (베를린), 미국기타협회, ECLAT현대음악제 (슈투트가르트), 슈타이어막의 가을 (그라츠), 바르샤바의 가을 (바르샤바), 아키펠 음악제 (제네바), MUSICADHOY 음악제 (마드리드), 원먼스 페스티벌(한국), 클랑스푸렌 슈바츠 음악제 (오스트리아), 타임 오브 뮤직 음악제 (비타사리) 등의 세계적인 음악제에서 지속적으로 초청 공연을 가졌다. 또한 그들의 공연 실황이 남독일방송(SWR), 오스트리아 방송(ORF), 바이에른 방송(BR), 자를란트 방송(SR), 라디오 스위스 로망드, 폴스키 라디오, 도이칠란드 라디오, 슬로베니아 방송(RTV SLO) 등의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알레프 기타 콰르텟은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재단, 괴테 문화원, 스페인 문화부, 바덴-뷔템베르크의 문화협회와 ZKM 음악-음향학 연구소의 후원을 받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