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1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7월 10일(화) 8시
출    연 ㅣ 김진택(Guitar), Paco de Jin(Percussion), 이시현(Double Bass/Guest)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기타리스트 김진택이 퍼커션, 그리고 더블베이스와 함께 특별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김진택은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면서도, 다양한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죠. 그런 그가 타악기인 퍼커션과, 더블베이스와 함께 만들 음악은 어떤 소리를 만들어낼까요? 제641회 하우스콘서트에서, 특별한 이들의 음악을 만나보세요.

PROGRAM

Luiz Bonfa (1922-2001)
Walking in Rio
 
Jiri Jirmal (*1925)
Baden jazz suite
 
Antonio Lauro (1917-1986)
Vals Venezolano No.1~3
 
Dilermando Reis (1916-1977)
Se Ela Perguntar
 
Dilermando Reis (1916-1977)
Xodo da Baiana
 
Nico Rojas (1921-2008)
Guajira a mi Madre for Guitar
 
Ernesto Nazareth (1863-1934)
Odeon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김진택 / Jin Taek Kim (Guitar)
기타리스트 김진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클래식 기타 전공으로,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2위, 음악협회 콩쿠르 2위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2집 ‘라크리메’(유니버셜레이블) 편곡 및 녹음, 바리톤 서정학 1집 ‘Romanza’(스톰프뮤직)과 21C Project And 2집 음반 녹음에 참여했다. 김진택은 대학로 연극 ‘고요’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건축학개론’, ‘카트’, ‘슬로우 비디오’, ‘이별계약’, ‘유감스러운 도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등 다수의 영화 OST 작업을 했다. 또한 KBS 음악실, KBS 열린음악회, EBS 스페이스 공감, 클래식 오디세이, KBS 찾아가는 음악회, FM가정음악, 출발FM과 함께, 낭독의 발견 등 수십여 회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집 솔로음반 ‘Aria and Fantasie’(판뮤직, 유니버셜 레이블)과 기타 그룹 피에스타 정규앨범 ‘Carnaval’을 발매한 바 있으며, 기타 그룹 피에스타는 KBS FM 음반 프로젝트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선정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기타 그룹 피에스타와 트리오 라움의 리더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코 드 진 / Paco de Jin (Percussion)
퍼커셔니스트 파코 드 진은 Cornel School of Contemporary Music에서 작곡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을 한 그는, Abraham Laboriel, Yoonsung Cho, Ron King, Otmaro Ruiz 등의 쟁쟁한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했다. 그는 Afro Cuban, Brasilian, Peruvian, Argentine, Spain Flamenco, Arab, African 등의 여러 장르와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국내 유일의 뮤지션이다.
현재는 귀국하여 국내외 재즈 뮤지션 뿐만 아니라 클래식, K-Pop,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개성 있는 연주 스타일로 퍼커셔니스트로서의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이시현 / Si Hyeon Lee (Double Bass/Guest)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수료          
New York Five Towns College Jazz Commercial Music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