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5회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일    시 ㅣ 2018년 4월 26일(목) 8시
출    연 ㅣ 한여진(Flute), 윤효린(Piano)   
장    소 ㅣ 율하우스
주    소 ㅣ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석전빌딩 지하 1층 (도곡2동 457-3)
회    비  |  2만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의 예약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촉망받는 플루티스트 한여진양이 율하우스 무대에 오릅니다. 한여진양은 지난 연말 갈라콘서트에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면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었죠.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는 플루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성숙한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플루티스트 한여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공연을 주목해 주세요!

►라이브 중계 네이버 TV 링크 : http://tv.naver.com/v/3049829

PROGRAM

Francis Poulenc (1899-1963)
Sonata for Flute and Piano, FP164
Ⅰ.  Allegro malinconico
Ⅱ. Cantilena
Ⅲ. Presto giocoso
 
Jindrich Feld (1925-2007)
Sonata for Flute and Piano
Ⅰ. Allegro giocoso
Ⅱ. Grave
Ⅲ. Allegro Vivace
 
Eugène Bozza (1905-1991)
Agrestide, for Flute and Piano, Op.44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Flute Concerto No.1 in G Major, K.313
Ⅰ. Allegro maestoso
Ⅱ. Adagio ma non troppo
Ⅲ. Rond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한여진 | Yeo Jin Han (Flute)
플루티스트 한여진은 2017년 제9회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고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미 2013년 만11세의 나이로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부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세계적 권위의 제5회 칼 닐슨 국제 콩쿠르에서 260명의 참가자 중 27명의 통과자에 속하여 최연소로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프랑스 니스 막상스 라리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4위 및 청중상, 영아티스트상, 작곡자상을 수상했고, 2016년 독일 베를린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한여진의 고베 콩쿠르 입상은 그간 엠마누엘 파후드, 안드레아 리버크네이트, 매튜 뒤포어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를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의 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이자 최연소 참가자 입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여진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최연소(만14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최우수 입학한 재원으로, 국내에서는 이화경향, 음악춘추, 성정콩쿠르 1위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금호영재콘서트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몇 차례 중국 우한에 초청되어 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 밖에도 수원국제음악제에서 독주회, 일신홀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초청 연주, 현대약품 주최 아트엠콘서트 주관의 라이징스타로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201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루트 컨벤션의 초청연주로 가진 해외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이후 일본 플루트 컨벤션과 플루트 협회로부터 여러 차례 초청되어 도쿄, 히로시마, 교토, 나고야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8년에는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세계 정상급 플루티스트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하였으며, 스위스 로잔 음악원 교수 조제 다니엘 꺄스텔롱과의 듀오 연주가 예정 되어 있다. 현재 한여진은 미국 Powell Artist 로 활동 중이다.
 
윤효린 | Hyo Rin Yoon (Piano)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예술사 졸업
독일 브레멘 예술대학교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취득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현재 국내외 독주회, 협연 및 다양한 실내악 연주 활동 중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관람 방법 안내+
도곡동 율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제(회비: 1인 20,000원 / 정원: 30명)로 진행되며, 네이버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촬영 관계로,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