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16회 하우스콘서트(목동) | 손한요(Clarinet), 진덕(Viola), 윤여훈(Cello), 정세경(Piano)
- 일자
- 2018-03-27
- 시간
- 20:00
- 출연
- 손한요(Clarinet), 진덕(Viola), 윤여훈(Cello), 정세경(Piano)
- 장소
- 목동 포레스트 카페
- 관람료
- 일반 1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616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3월 27일(화) 8시
출 연 ㅣ 손한요(Clarinet), 진덕(Viola), 윤여훈(Cello), 정세경(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클라리네티스트 손한요가 비올리스트 진덕, 첼리스트 윤여훈, 그리고 피아니스트 정세경과 함께 목동 하우스콘서트 무대를 꾸밉니다. 목관악기 중에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을 가진 클라리넷은 비올라와 첼로처럼 중후한 음색의 악기와 유난히 잘 어울리죠. 악기들 간의 시너지에 더하여, 클라리네티스트 손한요와 비올리스트 진덕, 첼리스트 윤여훈은 모두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하고 있어 더욱 탄탄한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날의 한 가운데에서, 네 명의 연주자들이 선사할 따뜻한 하모니를 만나보세요.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5 Lieder, Op.105 : No.1 Wie melodien zieht es mir (arranged for Clarinet and Piano)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for Clarinet and Piano
François Devienne (1759-1803)
Sonata No.2 for Clarinet and Piano in E-flat Major
I. Allegro con spiritoso
II. Adagio
III. Rondo: Allegretto
Max Bruch (1838-1920)
8 Pieces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Op.83
- No.1 Andante
- No.6 Nachtgesang: Andante con moto
- No.7 Allegro vivace, ma non troppo
Astor Piazzolla (1921-1992)
Oblivion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Adolf Schreiner (1791-1864)
Immer Kleiner for Clarinet and Pian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2016년, 지휘자 요엘 레비에 의해 KBS교향악단 부수석으로 발탁된 클라리네티스트 손한요는 제47회 이화경향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후 도미하여 아이딜 와일드 아츠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렌섬 월슨의 지휘로 아이딜 와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레드랜드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하여 학사를 취득한 손한요는 커티스음악원 재학 당시, 커티스음악원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쿠르의 파이널에 오른 바 있다. 재학 중 볼프강 자발리뷔,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크리스토퍼 본 도흐나니, 뒤트와 등의 명 지휘자와 연주했으며, 그의 졸업 연주는 필라델피아 WHYY 라디오 채널에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후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미국 미시시피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고, 귀국 후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김대진에게 발탁되어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10-2015) 및 수원시립교향악단(2012-2016)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손한요는 단국대, 건국대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의 실내악 3개 도시 투어를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덕 | Duk Jin (Viola)
비올리스트 진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도오하여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을, 브레멘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Vittoria Caffa Righetti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그는, 브레멘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Euro orchestra in Bari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목포시립교향악단의 객원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KBS교향악단의 비올라 부수석,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여훈 | Yeo Hu Yun (Cello)
첼리스트 윤여훈은 15세에 도러하여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부속 예술학교 수석졸업으로 동 음악원에 입학했고, 그 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Diplom, Master과정을 각각 만장일치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그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방송교향악단, 카펠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오케스트라,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주신포니에타, 서울대신포니에타, 송파뮤즈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러시아문화부장관, 주독대사관 초청 연주회 및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하였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원,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수석을 역임한 윤여훈은, Berliner Ensemble 소속아티스트로 다수의 유럽 페스티벌에 참가하였고, 독일 Bradenburg Symphony Orchestra 에서 객원수석 및 정단원으로 제2수석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앙상블우리 멤버이자, Avec Quartet 창단멤버로 활동하며 실내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계원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다.
정세경 | Se Kyung Jeong (Piano)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가천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SOCIETA' DELL'ACCADEMIA DIPLOMA
전문반주 및 다양한 실내악 연주 활동 중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