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3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3월 13일(화) 8시
출    연 ㅣ 안세훈(Violin), 임재성(Cello), 최한결(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첼리스트 임재성이 바이올리니스트 안세훈, 피아니스트 최한결과 함께하는 트리오 구성으로 목동 더하우스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그동안 하우스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조합의 트리오 연주를 소개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어느 때보다 신선하고 섬세한 트리오 연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침 없는 세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젊음을 닮은 그들의 음악을 613회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PROGRAM
 
Felix Mendelssohn (1809-1847)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I. Molto allegro ed agitato
 II. Andante con moto tranquillo
 III. Scherzo: Leggiero e vivace
 IV. Finale: Allegro assai
 
Astor Piazzolla (1921-1992)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for Piano Trio
 I. Primavera porteña (Spring)
 II. Verano porteño (Summer)
 III. Otoño porteño (Autumn)
 IV. Invierno porteño (Winter)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안세훈 | Sehoon An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안세훈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후 도독하여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수료했다. 일찍이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해외파견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수원대학교콩쿠르, 인제대학교콩쿠르, 보르도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 쇤필드 국제 현악콩쿠르, Gianni Bergamo Classic Music Award 등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Mainzer Virtuosi 챔버 오케스트라, 대전실내악축제 앙상블 콘 쿠오레,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Moa Quartet 멤버로서 Lohr시, Crailsheim시, Bad Kissingen에서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했다. 또한 독일 Lux Festival, 이탈리아 Casalmaggiore, 네덜란드 Zeister, 독일 Mozart Festival, 스페인 Zaragosa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하며 실내악연주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독일 Mainzer Virtuosi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그는, 귀국 후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 콘 쿠오레 앙상블 멤버, 그릿 앙상블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재성 | Jaesung Lim (Cello)
첼리스트 임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그는 해외파견음악콩쿠르 첼로부문 1위 및 현악부문 1위,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 우승, 코리아헤럴드음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등을 비롯하여, 세계일보콩쿠르,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성정난파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였고, 2016 쇤필드 국제 현악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15 국제 크노프 현악콩쿠르에 입상하여 Alfred Leicht 활을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Kuna Cello Ensemble의 리더로서 런던 국제 현악콩쿠르와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 오디션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영국 위그모어홀, 독일 바이커스하임성 챔버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07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크누아 첼리스트 시리즈 독주회, 세르보 국제 뮤직 페스티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뮤직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초청연주, 대관령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Philharmonisches Orchester der Hansestadt Luebeck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 바 있다. 현재 선화예중∙고에 출강 중이며, 코리안솔로이스츠, 트리오 미카엘의 멤버, 첼로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7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한결 | Hankyul Choe (Piano)
피아니스트 최한결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고 이후,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실내악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는 그녀는 유학 중 독일 Musikforderpreis Köhler Osbahr Stiftung 1위 및 이탈리아 Don Vincenzo Vitti 등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초청연주, WDR3 실황연주를 비롯, 예후디 메뉴힌 재단 소속의 연주자를 역임하며 수 차례의 솔로, 앙상블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귀국하여 서울신학대학교와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