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12회 하우스콘서트(대학로) | 김응수, 한소라, 김한글, 김형은(Violin), 김가영, 김혜련(Viola), 박고운, 오유진(Cello), 이승주(Piano)
일자
2018-03-12
시간
20:00
출연
김응수, 한소라, 김한글, 김형은(Violin), 김가영, 김혜련(Viola), 박고운, 오유진(Cello), 이승주(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61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18년 3월 12일(월) 8시
출    연 ㅣ 김응수, 한소라, 김한글, 김형은(Violin), 김가영, 김혜련(Viola), 박고운, 오유진(Cello), 이승주(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576-7061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제612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중심으로 9명의 연주자가 모여 멘델스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와 더불어, 8중주 Op.20이 연주됩니다. 멘델스존이 16세때 작곡했다는 이 곡에는 교향악적인 강렬함이 담겨 있는데요,  8대의 현악기가 가득 채우는 강렬한 아름다움의 시간에 함께 하시죠.


PROGRAM

Felix Mendelssohn (1809-184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Ⅰ. Allegro vivace
Ⅱ. Adagio
Ⅲ. Assai vivace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1809-1847)
String Octet in E-flat Major, Op.20
Ⅰ.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Ⅱ. Andante
Ⅲ. Scherzo: Allegro leggierissimo
Ⅳ. Prest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김응수 | Eung Soo Kim (Violin)
서울예고를 거쳐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응수는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지네티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고 그 외 다수의 무대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수 차례의 독주회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폴란드에서 있었던 독주회는 라디오 그단스크를 통해 폴란드 전역으로 방송되었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열정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유럽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의 데뷔 연주 후로 재초청 되어 멘델스존과 드보르자크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음반과,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류재준 바이올린 소나타와 함께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출시된 바 있으며, 2017년 데카(Decca) 레이블 데뷔 앨범 ‘Sehnsucht(동경)’을 발매했다.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소라 | Sora Han (Violin)
한소라는 일찍이 예원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파리국립음악원, 에꼴노르말, 말메종국립음악원, 베르사유국립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실내악전문연주자, 최고연주자, 오케스트라 악장 학위를 취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유학 중 NERINI 콩쿠르, Lutece ETIENNE VATELOT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 뚤루즈국립오케스트라, 리모쥬시립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객원단원, 프로메테우스오케스트라 수석단원, 누벨제네라시옹 창단멤버로 활동하였다. 또한 포르토 실내악 페스티벌, 만하임 모차르트 페스티벌, 리옹 현대 음악 페스티벌, 터키 Koç University, 하이 서울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아시아,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였다. 프랑스 마씨오페라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뻬사로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 수원대 객원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계원예중, 충남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토포스앙상블 예술 감독, 발밤앙상블, 노트르콰르텟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한글 | Hangeul Kim (Violin)
김한글은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우수한 실기성적으로 한양대학교 음대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다. 대학 재학 중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와 과천시립교향악단의 단원을 역임한 그는, 실내악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한양대학교 현악 실내악의 밤에 선발되어 수 차례 연주했고,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에 현악사중주로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했으며, 재학 당시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기획연주 'Solo-Solissimo'와 Dominikanerkloster 에서 추천되어 연주 기회를 갖기도 했다.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Praktikum 단원을 역임한 그는, 귀국 후 과천시립교향악단 차석단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서울토포스앙상블, Quartet 7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은 | Hyung-Eun Kim (Violin)
김형은은 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했다. Courchevel Music Alp Festival과 Interharmony Music Festival에 참가한 바 있는 그녀는, 한국일보콩쿠르 은상, 바로크 콩쿠르 2위, 세종예술문화협회 콩쿠르 바이올린 대상, 포네클래식 콩쿠르 바이올린 대상, 국제아티스트 콩쿠르 전체 대상,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원 문화센터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또한 코리아 콘서트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alanga Music Festival in Lithuania, 유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현재 김응수를 사사하며 한양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김가영 | Ga Young Kim (Viola)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미국 하트윅 대학교 여름 음악 페스티벌의 초빙교수, 미국 로완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귀국 후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를 가진 김가영은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뮤직 페스티벌, 부산 국제 음악제 등에 초청 받아 데이비드 김, 제임스 부스웰, 강동석, 김응수 등과 연주하였다. 첫 크로스오버 1집 ‘Flor de Tango' 출시를 시작으로, 자신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가영 2집 ’Tango de Carmen'(Warner Music)을 발매하며 LG아트센터에서 발매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2013년 정규 3집 앨범인 ‘샹송 드 비올라’를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 토요타 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일본 나고야 단독 데뷔공연을 가지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한국가톨릭문화원 주최 ‘행복한 클래식 공감’의 기획/진행을 맡은 바 있는 김가영은 지난 11년간 부산시립 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혜련 | Haeryeon Kim (Viola)
김혜련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를 수료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과정을 오순화를 사사하며 마쳤다. 이 기간 중 음악춘추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등에 입상했고, 올라비올라 주최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홀에서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탈리아 국립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이무지치의 멤버 Massimo Paris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으며, 로마 등지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가졌다. 귀국 후 수 차례의 독주회를 진행하며, 디토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연주하였고, 밀레니엄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한 바 있다.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및 계원예중에 출강하고 있으며, 올라비올라사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박고운 | Goeun Park (Cello)
박고운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15세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했으며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2010년,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석사과정을 마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한 그녀는, 예일 고든 콩쿠르에서 현악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였고, 그 해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의 교수진과 디렉터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랑스런 피바디인상을 수상하였다. 박고운은 예원학교 재학 당시 월음콩쿠르 1위, 이화콩쿠르 3위를 수상하고 서울예고 실내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일찍이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피바디 콘서트 오케스트라 수석, 부천시향 객원수석, 창원시향 객원 부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2011년 1월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스톰프뮤직 소속 솔리앙상블로 활동하였고, 현재 올림푸스 앙상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중/예고, 대구카톨릭대학교, 협성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 
 
오유진 | Eugene Oh (Cello)
오유진은 선화예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여 학업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석 졸업하였다. 쾰른국립음악대학교에서 첼로 솔로와 실내악 석사를 졸업한 그녀는 Köln Musikhochschule Wettbewerb,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Trio Blanc의 멤버로 활동하며, 전주기전대학교, 선화예중/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이승주 | Seung-Ju Lee (Piano)
이승주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피아노과, 동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가곡반주과정, 오페라코치과, 실내악 및 음악코치과를 최우수 수석 졸업하였다.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의 객원 피아니스트, 비엔나 Urania 합창단, Accord 합창단, International Choir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Musik Theater Schoenbrunn, Opera Piccola의 오페라코치를 역임했다. 또한 Anton Webern Werkstatt 에서 상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유럽에서 다수의 국제 콩쿠르 반주 및 독창회, 실내악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명지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예원학교 전임 반주자이자, 서울예고, 하나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관람 방법 안내+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대부분의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일부의 공연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공연임을 공지하고, 예약 방법과 일시 등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