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02회 하우스콘서트(목동) | 심준호(Cello), 박종해(Piano)
- 일자
- 2018-01-09
- 시간
- 20:00
- 출연
- 심준호(Cello), 박종해(Piano)
- 장소
- 목동 포레스트 카페
- 관람료
- 일반 1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602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8년 1월 9일(화) 8시
출 연 ㅣ 심준호(Cello), 박종해(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PROGRAM
Fritz Kreisler (1875-1962)
Liebesleid ('Love's Sorrow')
Richard Strauss (1864-1949)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ma non troppo
Ⅲ. Finale: Allegro vivo
Sergey Rachmaninov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Ⅰ. Lento. Allegro moderato
Ⅱ. Allegro scherzando
Ⅲ. Andante
Ⅳ. Allegro moss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세계적인 거장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은 첼리스트 심준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모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의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금호문화재단의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2006년 제32회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2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첼로콩쿠르 2위 입상,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함으로써,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국외에서는 독일 베를린 융에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방송교향악단, 노르웨이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노르웨이 Fagerborg Music Festival, 네덜란드 Oudewater Music Festival, 헝가리 Szeged Music Festival, 2014, 2015 Bergen Music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와 협연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 후,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 트룰스 뫼르크를 사사하며 Artist Diploma를 마쳤으며, 특히 그의 졸업 연주회는 노르웨이 국영 TV 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되기도 하였다.
ECMA(European Chamber Music Academy) 멤버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현재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과 클럽M의 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박종해 | JongHai Park(Piano)
‘활기차고 폭발적인 연주'로 사랑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2008년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및 실내악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어 제2회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했고, 2009년에는 제8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과 함께 최우수 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국제적 활동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2010년에는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에 속하는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해는 미국 유학 중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제23회 르네 피셔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으며,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및 이화 경향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0년 예일 모스 리사이틀홀에서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박종해는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로열 왈로니 체임버 오케스트라, RTE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첼리스트 정명화, 요하네스 모저와 연주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