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542회 하우스콘서트(성수동) | 왕혜인(Piano), 곽나영(Oboe), 이지영(Cello)
- 일자
- 2017-04-25
- 시간
- 20:00
- 출연
- 왕혜인(Piano), 곽나영(Oboe), 이지영(Cello)
- 장소
- 카페성수
- 관람료
- 일반 2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542회 하우스콘서트 in 카페성수
일 시 ㅣ 2017년 4월 25일(화) 8시
출 연 ㅣ 왕혜인(Piano), 곽나영(Oboe), 이지영(Cello)
장 소 ㅣ 카페성수
주 소 ㅣ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4길 13 (성수동1가 668-30)
회 비 | 성인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
문 의 | 02-465-1077
► 피아니스트 왕혜인이 오보이스트, 첼리스트와 함께 트리오를 이루어 카페성수의 하콘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사뭇 서정적이고도 멜랑콜리한, 그러면서도 깊은 내면을 어루만져주는 힘이 실려져 있는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봄이지만 아직은 기분좋은 찬 기운이 다 가시지는 않은 4월 마지막 화요일의 밤 8시! 카페 성수에 들리셔서, 오보에와 첼로 선율이 피아노와 함께 만들어내는 진한 울림을 밤공기와 함께 담아가세요.

PROGRAM
Melancholia
Sangjin Kim (b.1972)
‘White Melancholy’ for Oboe and Piano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for Cello and Piano, Op.34 No.14
Georg Goltermann (1824-1898)
La Foi (The Faith) for Cello and Piano, Op.95 No.1
Robert Schumann (1810-1856)
3 Fantasy Pieces for oboe and Piano, Op.73
I. Tenderly and with expression
II. lively, lightly
III. Quickly and with fire
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 – 1849)
Ballade No.1 in g minor for Piano Solo, Op.23
Max Bruch (1838-1920)
Pieces for Oboe, Cello and Piano Op.83
Ⅵ. Nachtgesang(Nocturne) : Andante con moto
Ⅶ. Allegro vivace, ma non troppo
PROFILE
왕혜인 | Hye-in Wang(Piano)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독일의 명 피아니스트 Bernd Glemser에게 수학하며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Havelländische Musikfestspiele 국제 콩쿠르 1위 및 두 개의 특별상, 이탈리아 Corso di Perfezionamento Pianistico 모차르트 상 수상,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에서의 솔로 및 실내악 초청연주, 뷔르츠부르크 음대 오케스트라 및 종합대학 정기연주회에 협연자로 출연하였으며 독일 일간지로부터 ‘불꽃놀이처럼 다채롭고도 지적인 연주’, ‘자연스럽고 우아한 연주’ 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독주회 시리즈인 [Piano in Colors]를 기획 및 연주해오고 있으며, 한국리스트협회, 앙상블 ‘더 클레시안’의 멤버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성신여대,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출강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MBS Academy에서 Feldenkrais 전문가 과정을 마침으로써 연주자의 신체적 자각능력의 향상에 따른 연주력 향상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http://www.pianistwang.com
귀국 후 다수의 독주회와 듀오 리사이틀, KT챔버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매년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코리아나 챔버 뮤직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하고 있는 오보이스트 곽나영은 2016년 체코 프라하의 Smetana Hall 에서 Nor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와 성공적인 협연무대를 가진바 있고,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The Piri Ensemble, 코리아나 챔버 뮤직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세대, 예원, 서울예고, 안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카페성수 관람 방법 안내+
카페성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성인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