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462회 하우스콘서트 | 2015. 10. 09(금) 8시 - Matthias Schorn(Clarinet), Stefan Gartmayer(Cello), 한상일(Piano)(예약)
일자
2015-10-09
시간
20:00
출연
장소
관람료
일반 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46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5년 10월 9일(금) 8시

출    연 ㅣ Matthias Schorn(Clarinet), Stefan Gartmayer(Cello), 한상일(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본 공연은 예약공연으로 회비는 3만원이며, 예약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9월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자세한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예약방법]


► 426회 하우스콘서트는 사전 예약 공연입니다. 빈 필하모닉의 수석 클라리넷티스트 마티아스 쇼른과 빈 필하모닉 스테판 가르트마이어가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앙상블 무대를 선보입니다. 막스 브루흐, 베토벤,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를 연주합니다. 사전예약이 필수이니 서둘러 예매해주세요. 

PROGRAM

Max Bruch (1838-1920)
8 Pieces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Op.83
V. Rumänische Melodie: Andante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B-flat Major, ‘Gassenhauer’, Op.11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III. Thema: Pria ch’io I’impegno (Allegrett) mit Variationen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114
I. Allegro
II. Adagio
III. Andantino grazioso
IV. Allegro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마티아스 쇼른 | Matthias Schorn(Clarinet)
 
“매력적이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 격조 높고 아름다운 소리 그리고 최고의 기교 –자신의 음악에 전적인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 평론가
 
자비네 마이어 이후 가장 흥미로운 클라리넷 연주자” –저먼 데일리, 노르트쿠리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태생의 클라리네티스트 마티아스 쇼른은 잘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알로이스 브란트호퍼를 사사했으며 빈 국립음대에서 요한 힌들러를 사사하며 민족음악학을 연구했다. 그는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네티스트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후에 베를린의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부터 빈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빈 필하모닉,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라이프치히 라디오 오케스트라,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구스타보 두다멜,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스, 미하엘 잔레를링,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크리스티안 예르비, 로렌스 포스터, 알렉산더 셸리, 니콜라스 밀튼, 로린 마젤 등 유수의 지휘자와 협연했다.
실내악 연주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마티아스 쇼른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다니엘 호프, 벤자민 슈미드, 마틴 그루빙거, 아네트 다쉬, 비비안네 하그너, 베로니카 에베렐, 다니엘 뮐러-쇼트, 아민 뮬러 스탈, 스카이 두 몽, 율리아 스템버거, 칼하인즈 해클, 포레 콰르텟, 미네티 콰르텟, 에벤 콰르텟, 데니쉬 콰르텟 그리고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과 연주했다.
그는 또한 잘츠부르크의 팜클랑 페스티벌을 만들었으며 실내악 그룹 마르크 샤갈 트리오,  테오필 앙상블 그리고 월드뮤직 앙상블인 팔텐라디오 앙상블을 창단하여 활동했다. 2007년 이후 그는 빈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각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하고 있다.  
 
 
스테판 가르트마이어 | Stefan Gartmayer(Cello)
1974년 빈에서 출생한 첼리스트 스테판 가르트마이어는 1981년부터 첼로를 시작했으며 빈 음악원에서 헤디 페이에를을 사사했다. 그는 1986년 독일의 전국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92년 쇼텐김나지움 졸업 이후 빈 국립음대에서 토비아스 퀴네를 사사하며 동시에 작곡으로 디트마르 셰르만과 디터 카우프만을 사사했다. 그는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1999년에서 2000년까지 활동했으며 이듬해에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활동했다. 2002년부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부터 빈 슈타츠오퍼의 단원으로, 2010년부터 빈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빈에서 수학하면서 학생 시절부터 독일의 브레샤, 아악헨, 프라이부르크에서 오케스트라의 객원단원으로 연주했으며 빈 체임버 오케스트라,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 빈 호크슐레신포니에타(지휘: 헬무트 제헤트너)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빈 국제 음악 콩쿠르(1995), 히라데크 국제 베토벤 콩쿠르(1997) 그리고 오사카 국제 콩쿠르(2001) 등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주목 받았다. 
스테판 가르트마이어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상당수의 바로크 음악을 연주할 뿐만 아니라 앙상블 아방가르드 라이프치히 그리고 르네 스타 앙상블 윈터 칼리지의 멤버로 활동하며 현대음악을 집중적으로 연주하는 등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상일(Piano)
2005년 처음으로 도전한 국제 무대인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주목을 받은 한상일은 ‘그의 연주는 매력적인 힘을 가지고 있고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킨다’ 라는 평을 받았다. 연이어 2006년 미주리 서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함으로써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 라는 수식어가 붙여졌다. 2011년 세계적 권위인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마지막 12명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로부터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라는 평을 받았다.
서울예고 실기 수석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일찍이 부산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서울신인음악콩쿠르를 잇달아 석권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전문 피아니스트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 음악계에 이바지하며 활동을 꾸준히 해 나아가고 있으며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는 청소년 음악회, 11시 콘서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