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408회 하우스콘서트 ㅣ 2014. 08. 22(금) 8시 – 이마리솔(Violin), 이원해(Cello), 그레이스 여(Piano)
일자
2014-08-22
시간
20:00
출연
장소
관람료
일반 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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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4년 8월 22일(금) 8시
출    연 ㅣ 이마리솔(Violin), 이원해(Cello), 그레이스 여(Piano)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Trio in E-flat Major, Op.1 No.1
I. Allegro
II. Adagio cantabile
III. Scherzo: Allegro assai
IV. Finale: Presto

Frank Bridge (1879–1941)
Phantasie Trio in c minor, H.79
I.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II. Andante con molto espressione
III. Allegro scherzoso
IV. Allegro moderato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1809 - 1847)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I. Molto allegro de agitato
II. Andante con moto tranquillo
III. Scherzo: Leggiero e vivace
IV. Finale: Allegro assai appassionato





PROFILE

이마리솔(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1987년 서울 출생으로 5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를 실기 수석졸업하고, 서울예고 수석입학 및 음악과 전체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며, “신수정 장학생”에 선발되었으며, 예원예고를 빛낸 상 등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를 거쳐 현재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Dowager Viscountess Rothermere Scholarship과 Violet Strutton Award를 통해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또한,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1703) 악기를 수여 받아 3년간 사용했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그녀는 10세에 난파음악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음악콩쿠르 1위, 청소년 서울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콩쿠르 입상, 대구방송TBC 콩쿠르 1위, 서울 심포니 콩쿠르 1위, 서울 내셔널심포니 콩쿠르 실내악부분 전체 1위,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쿠르 금상, 문화일보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해외에서는 독일 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 1위, 영국 윈저 국제 현악콩쿠르 3위, 북런던 현악 페스티벌 콩쿠르 1위, 중국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독일 Carl Flesch Academy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상인 Stennebruggen-Preis 수상과 Koenigin Sophie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입상 등을 하였고, 2012년 벨기에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금호 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에 새해 첫 번째 연주자로 초청연주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 영재콘서트•영재실내악,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성남아트센터 독주, 금호 영아티스트 실내악, 독일 뮌헨 음대 외 많은 곳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영국의 Wigmore Hallm Colston Hall, St. Cuthbert Church, 윈저성, 윈저 시청사, 왕립음악원, 헝가리의 Szeged Cathedral, Klebelsberg Hall 등에서 연주하였다. 독일 Baden-Baden Philharmonie, Kammerakademie Orchester Potsdam, 중국 Qingdao Symphonie Orchestra, Beijing Symphonie Orchestra, Xiamen Philharmonie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 심포니, 대구 필하모니, 수원시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음악원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과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무대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음악페스티벌에 영아티스트로 선정, 초청되었고 일본 미야자키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의 한국대표 연주자로 나섰으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서 2년 연속 초청연주를 하였다. 광주 로고스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에서 협연하였고, 독일 뮌헨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스위스 Sion Summer Academy를 3년 연속 수료, Baden-Baden Carl Flesch Academy, Liechtenstein Music Festival, Haus Marteau Academy 등을 수료하였다.  
이종숙, 권상희 교수를 사사하였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이미경 교수와 Ingolf Turban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Maurice Hasson에게 사사하고 있다.

이원해(Cello)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재학 중인 첼리스트 이원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5년 수료 및 선화예고를 졸업하였고, 2009년 프랑스 불로뉴비양쿠르 음악원(BBCRR) 의 DEM과정으로 입학하였으며, 2011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졸업 하였다. 서울 아카데미앙상블과 협연을 시작으로 바로크콩쿠르 1위, 성정콩쿠르 1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2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오사카 국제콩쿠르 현악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네덜란드 Peter the Great Festival에서 Labberte-Hoedemaker Awards 수상 및 파이널 갈라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프랑스와 한국에서 수 많은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학사졸업과 동시에 베를린예술대학(UDK)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석사과정을 수학할 예정이며, 현재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중 하나인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한다.

그레이스 여(Piano)
2009년 유럽 베토벤 협회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한국명: 여기영)는 현재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다양한 색채와 음악성으로 이 세대의 젊은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그녀는 영국 런던을 기점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핀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연주들을 하고 있으며, 영국 Kirckman Concerts Society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마틴 장학금의 후원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2008년 영국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바버라 스트링거 장학생으로 석사과정과 펠로우쉽코스를 마쳤으며, 런던 위그모어 홀, 로얄 페스티벌 홀, 퀸 엘리자베스 홀, 버밍엄 심포니 홀 & 타운 홀 등 영국 주요 무대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최근 2013년 12월의 위그모어 독주에서는, 영국 언론지 The Independent 와 영국음악평론지 Musical Opinion으로부터 “그레이스 여가 보여준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폭넓은 양식을 넘어 그녀의 재능을 드러냈다” “나는 가장 재능 있는 이 연주자의 음악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듣기를 고대한다(James Palmer)”는 극찬을 받았다.  
BBC Radio 3와 한국의 KBS FM Radio에 초청되어 그녀의 연주가 영국과 한국 전역에 생방송되기도 하였으며, 영국 로열 알버트 홀, 비엔나 야마하 콘서트 홀 등에서 성공적인 협연무대를 선보였고 로열 알버트 홀에서의 연주는 영국 Kings Records사에서 실황음반으로 출시되었다. 그레이스 여는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최근 서울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2014년에는 맨체스터 브릿지워터 홀에서의 독주 데뷔 무대와 영국 여러 곳의 독주 및 실내악 무대들, 프랑스의 Le Moulin des Arts 페스티벌에서 재초청받아 연주했으며, 후반기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과 함께 듀오 무대(9/3)를, 영국에서는 런던페스티벌 신포니아와의 협연 데뷔 무대(9/20)도 예정되어 있다.
삼익 벡스타인 콩쿠르 1등 외 다수의 국내 콩쿠르 수상과 유럽의 베토벤협회 주최 피아노콩쿠르 1등 및 청중상, Norah Sande Award, 이탈리아 Arcangelo Speranza 콩쿠르에서의 베토벤 특별상, 영국 Hastings 국제콩쿠르, Brant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그는 어수희, 최희연, Joan Havill, Ronan O’Hora에게 사사 받았다.
(홈페이지 www.graceyeo.com)